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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지연…실종자 수색 작업 재개
입력 2022.01.15 (12:00) 수정 2022.01.15 (12: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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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나흘째인 어제 실종자 1명이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재개된 가운데, 타워 크레인 해체 작업이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공민경 기자,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네 시간 전부터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남은 실종자 5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지하층을 포함한 건물 전 층을 수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원 여든 다섯명, 전체 인력은 200여 명이 동원되는데, 구조견도 8마리씩 교대로 투입해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건물 외·내부의 붕괴 잔해물을 치우고, 열화상 카메라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망한 실종자가 어제 발견됐던 인근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23층과 38층까지 외부 옹벽 보완공사와 전기복구 공사도 진행됩니다.

[앵커]

수색에 속도를 내야할텐데, 건물에 연결된 타워 크레인을 철거하는 작업이 지연됐다고요?

[기자]

네, 붕괴 위험이 있는 타워 크레인을 철거해야 수색에 속도를 낼 수 있는데요.

해체 작업이 다음 주 금요일로 미뤄졌습니다.

애초 계획은 건물과 연결된 타워 크레인을 보강하는 작업과 해체 크레인 조립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었는데요.

현장 노동자들이 보강 작업이 위험하다며 작업중지권을 발동해,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작업중지권을 발동한 노동자에게 해당 작업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는 오늘부터 지상층 잔해물 제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수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치권 인사 등의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지연…실종자 수색 작업 재개
    • 입력 2022-01-15 12:00:28
    • 수정2022-01-15 12:09:58
    뉴스 12
[앵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나흘째인 어제 실종자 1명이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재개된 가운데, 타워 크레인 해체 작업이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공민경 기자,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네 시간 전부터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남은 실종자 5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지하층을 포함한 건물 전 층을 수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원 여든 다섯명, 전체 인력은 200여 명이 동원되는데, 구조견도 8마리씩 교대로 투입해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건물 외·내부의 붕괴 잔해물을 치우고, 열화상 카메라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망한 실종자가 어제 발견됐던 인근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23층과 38층까지 외부 옹벽 보완공사와 전기복구 공사도 진행됩니다.

[앵커]

수색에 속도를 내야할텐데, 건물에 연결된 타워 크레인을 철거하는 작업이 지연됐다고요?

[기자]

네, 붕괴 위험이 있는 타워 크레인을 철거해야 수색에 속도를 낼 수 있는데요.

해체 작업이 다음 주 금요일로 미뤄졌습니다.

애초 계획은 건물과 연결된 타워 크레인을 보강하는 작업과 해체 크레인 조립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었는데요.

현장 노동자들이 보강 작업이 위험하다며 작업중지권을 발동해,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작업중지권을 발동한 노동자에게 해당 작업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는 오늘부터 지상층 잔해물 제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수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치권 인사 등의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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