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링컨, 정의용과 통화…“북 미사일 발사 규탄”

입력 2022.01.15 (12:13) 수정 2022.01.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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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 14일 통화를 하고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화통화 사실을 전하며 "블링컨 장관은 한미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북한의 행위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지속적인 한미일 3자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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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블링컨, 정의용과 통화…“북 미사일 발사 규탄”
    • 입력 2022-01-15 12:13:51
    • 수정2022-01-15 12:20:50
    뉴스 12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 14일 통화를 하고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화통화 사실을 전하며 "블링컨 장관은 한미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북한의 행위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지속적인 한미일 3자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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