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수련모임 대학생 4명 추가 확진…오미크론 변이 확인

입력 2022.01.15 (21:27) 수정 2022.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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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53명, 세종 15명, 충남 123명입니다.

대전에서는 보령으로 수련모임을 다녀온 대전 동구의 모 대학의 같은 과 대학생 4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역학조사 결과 확진된 대학생 중 10명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유성의 한 온천호텔에서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의 경우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충무병원에서 간호조무사와 환자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국립세종수목원에 근무하는 20대 직원 1명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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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수련모임 대학생 4명 추가 확진…오미크론 변이 확인
    • 입력 2022-01-15 21:27:49
    • 수정2022-01-15 21:51:22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53명, 세종 15명, 충남 123명입니다.

대전에서는 보령으로 수련모임을 다녀온 대전 동구의 모 대학의 같은 과 대학생 4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역학조사 결과 확진된 대학생 중 10명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유성의 한 온천호텔에서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의 경우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충무병원에서 간호조무사와 환자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국립세종수목원에 근무하는 20대 직원 1명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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