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12마리 발견
입력 2022.01.15 (21:33)
수정 2022.01.15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4일) 강릉시 왕산면과 옥계면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1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12마리 가운데 9마리는 엽사가 포획했고, 3마리는 폐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강릉에서 하루 만에 열 마리가 넘는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견 지점 인근 농가 10곳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12마리 가운데 9마리는 엽사가 포획했고, 3마리는 폐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강릉에서 하루 만에 열 마리가 넘는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견 지점 인근 농가 10곳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12마리 발견
-
- 입력 2022-01-15 21:33:42
- 수정2022-01-15 21:51:52
강원도는 어제(14일) 강릉시 왕산면과 옥계면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1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12마리 가운데 9마리는 엽사가 포획했고, 3마리는 폐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강릉에서 하루 만에 열 마리가 넘는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견 지점 인근 농가 10곳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12마리 가운데 9마리는 엽사가 포획했고, 3마리는 폐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강릉에서 하루 만에 열 마리가 넘는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견 지점 인근 농가 10곳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
-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조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