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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14조 원 규모’ 새해 추경안 논의 시작
입력 2022.01.17 (01:01) 정치
민주당과 정부는 새해 추경 논의를 위해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 협의를 갖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14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 예산안에 대해 이번 주에 정부 측 설명을 듣고 내용을 조율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중 국무회의를 거치고, 공식선거 운동 시작일인 다음 달 15일 전까지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앞서 이재명 후보가 정부안보다 대폭 증액을 요청한 만큼, 당정 협의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정부가 추경안을 발표한 뒤 “예산안 마련을 위해 (정부가) 애쓴 것에 대해 감사드리지만, 매우 안타깝다”면서 “수혈이 긴급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께 여전히 너무 미흡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불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삭감을 주장하면서도, 코로나 19 지원책 대해서는 역시 증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부 추경 계획에 대해 자영업자 한 명당 300만 원 지원금은 말이 안 된다며, 여야가 먼저 5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당정, ‘14조 원 규모’ 새해 추경안 논의 시작
    • 입력 2022-01-17 01:01:02
    정치
민주당과 정부는 새해 추경 논의를 위해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 협의를 갖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14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 예산안에 대해 이번 주에 정부 측 설명을 듣고 내용을 조율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중 국무회의를 거치고, 공식선거 운동 시작일인 다음 달 15일 전까지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앞서 이재명 후보가 정부안보다 대폭 증액을 요청한 만큼, 당정 협의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정부가 추경안을 발표한 뒤 “예산안 마련을 위해 (정부가) 애쓴 것에 대해 감사드리지만, 매우 안타깝다”면서 “수혈이 긴급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께 여전히 너무 미흡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불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삭감을 주장하면서도, 코로나 19 지원책 대해서는 역시 증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부 추경 계획에 대해 자영업자 한 명당 300만 원 지원금은 말이 안 된다며, 여야가 먼저 5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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