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118명…군부대·체육시설 감염 잇따라

입력 2022.01.17 (07:57) 수정 2022.01.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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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어제(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26명, 김해 23명, 거제 22명 등 모두 118명입니다.

거제의 한 군부대에서는 지난 13일 부대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누적 확진자가 18명까지 늘었고, 진주에서는 실내 체육시설 관련으로 16명이 추가돼 누적 66명이 됐습니다.

경남의 백신 3차 접종자는 149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45.3%이고, 2차 접종은 84.2%입니다.

경남의 병상 가동률은 44.8%, 위중증 환자는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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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신규 118명…군부대·체육시설 감염 잇따라
    • 입력 2022-01-17 07:57:34
    • 수정2022-01-17 08:18:07
    뉴스광장(창원)
경남의 어제(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26명, 김해 23명, 거제 22명 등 모두 118명입니다.

거제의 한 군부대에서는 지난 13일 부대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누적 확진자가 18명까지 늘었고, 진주에서는 실내 체육시설 관련으로 16명이 추가돼 누적 66명이 됐습니다.

경남의 백신 3차 접종자는 149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45.3%이고, 2차 접종은 84.2%입니다.

경남의 병상 가동률은 44.8%, 위중증 환자는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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