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년 만에 인천-하와이 노선 재개…4월 3일부터 주3회

입력 2022.01.17 (08:19) 수정 2022.01.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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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인천~하와이 노선 운행을 2년 만에 재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항공은 오는 4월 3일부터 인천~하와이 노선을 주 3회로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하와이 노선을 중단한 지 2년 만입니다.

하와이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미국으로의 출발하기 전 1일 이내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일 귀국자부터는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행 수요 등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7월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 운항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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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7 08:19:17
    • 수정2022-01-17 08:24:35
    경제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하와이 노선 운행을 2년 만에 재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항공은 오는 4월 3일부터 인천~하와이 노선을 주 3회로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하와이 노선을 중단한 지 2년 만입니다.

하와이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미국으로의 출발하기 전 1일 이내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일 귀국자부터는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행 수요 등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7월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 운항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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