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5E 추락 사고로 중단됐던 비행 단계적 재개

입력 2022.01.17 (09:37) 수정 2022.01.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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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F-5E 전투기 추락 사고로 중단됐던 비행이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공군은 오늘(17일) 정오부터 F-5, F-35A를 제외한 전 기종의 비행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F-5 계열과 이달 초 착륙장치 이상으로 동체 착륙했던 F-35A 전투기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비행 재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공군은 지난 11일 제10전투비행단의 F-5E 전투기 추락사고 직후 점검 차원에서 사고 기종을 포함한 전 기종의 비행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점검을 진행한 결과 일단 나머지 기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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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7 09:37:26
    • 수정2022-01-17 09:47:46
    정치
지난 11일 발생한 F-5E 전투기 추락 사고로 중단됐던 비행이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공군은 오늘(17일) 정오부터 F-5, F-35A를 제외한 전 기종의 비행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F-5 계열과 이달 초 착륙장치 이상으로 동체 착륙했던 F-35A 전투기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비행 재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공군은 지난 11일 제10전투비행단의 F-5E 전투기 추락사고 직후 점검 차원에서 사고 기종을 포함한 전 기종의 비행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점검을 진행한 결과 일단 나머지 기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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