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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로 지역 경제 타격
입력 2022.01.17 (09:47) 수정 2022.01.17 (09:5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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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석탄화력발전소들이 정부 계획에 따라 차례로 폐쇄되면서 지역 경제도 함께 흔들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정부는 늦어도 2038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일정에 따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에 위치한 라우지츠 지역의 화력발전소도 곧 폐쇄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역 경제의 핵심이었던 발전소가 문을 닫는 만큼 상당한 변화가 벌써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젊은이들이 빠른 속도로 이탈하면서 인구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철도차량 정비 기지 설립과 독일 최대 인공 호수 조성 등 당근책도 있지만 모두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라그니츠/교수/드레스덴경제연구소 부소장 :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려는 프로젝트가 많이 있지만, 비판받아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정부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경제 전문가들도 석탄 발전소 폐쇄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를 유지할 수 있는 중, 단기 대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독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로 지역 경제 타격
    • 입력 2022-01-17 09:47:34
    • 수정2022-01-17 09:54:00
    930뉴스
[앵커]

독일 석탄화력발전소들이 정부 계획에 따라 차례로 폐쇄되면서 지역 경제도 함께 흔들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정부는 늦어도 2038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일정에 따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에 위치한 라우지츠 지역의 화력발전소도 곧 폐쇄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역 경제의 핵심이었던 발전소가 문을 닫는 만큼 상당한 변화가 벌써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젊은이들이 빠른 속도로 이탈하면서 인구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철도차량 정비 기지 설립과 독일 최대 인공 호수 조성 등 당근책도 있지만 모두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라그니츠/교수/드레스덴경제연구소 부소장 :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려는 프로젝트가 많이 있지만, 비판받아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정부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경제 전문가들도 석탄 발전소 폐쇄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를 유지할 수 있는 중, 단기 대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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