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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사고 일주일째…고층 수색방법 논의
입력 2022.01.17 (09:48) 수정 2022.01.17 (10:50) 930뉴스(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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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오늘 수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도 수색 대원 14명과 구조견 8마리가 투입돼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추가 붕괴 우려가 있고 잔해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잦아 수색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잠시 뒤인 오전 10시부터는 현장에서 전문가 회의가 열립니다.

붕괴 건물의 잔해로 막혀 있어 진입조차 쉽지 않은 고층부를 어떻게 수색할지, 방법을 논의하는 건데요.

대책본부는 전문가들의 진단과 자문을 거쳐 최선의 방법을 도출한 뒤 23층 이상의 고층부 수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물에 연결돼 있는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체용 크레인 조립을 어제 완료한 뒤 오늘부터는 기존 타워크레인을 외벽에 고정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19일, 수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타워크레인 해체가 시작되고, 오는 21일, 금요일쯤에는 해체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45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일이 쉽지 않아서, 조립이 끝난 해체용 크레인 1대에 더해 또 다른 크레인들도 준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책본부는 유례없는 사고 현장인 만큼 구조 분야의 전문가와 최첨단 장비를 지원해 달라고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60대 김 모 씨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김재현/영상편집:이두형
  • 광주 붕괴 사고 일주일째…고층 수색방법 논의
    • 입력 2022-01-17 09:48:23
    • 수정2022-01-17 10:50:56
    930뉴스(광주)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오늘 수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도 수색 대원 14명과 구조견 8마리가 투입돼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추가 붕괴 우려가 있고 잔해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잦아 수색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잠시 뒤인 오전 10시부터는 현장에서 전문가 회의가 열립니다.

붕괴 건물의 잔해로 막혀 있어 진입조차 쉽지 않은 고층부를 어떻게 수색할지, 방법을 논의하는 건데요.

대책본부는 전문가들의 진단과 자문을 거쳐 최선의 방법을 도출한 뒤 23층 이상의 고층부 수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물에 연결돼 있는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체용 크레인 조립을 어제 완료한 뒤 오늘부터는 기존 타워크레인을 외벽에 고정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19일, 수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타워크레인 해체가 시작되고, 오는 21일, 금요일쯤에는 해체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45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일이 쉽지 않아서, 조립이 끝난 해체용 크레인 1대에 더해 또 다른 크레인들도 준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책본부는 유례없는 사고 현장인 만큼 구조 분야의 전문가와 최첨단 장비를 지원해 달라고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60대 김 모 씨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김재현/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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