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5명 확진…9일 연속 100명대 유지

입력 2022.01.17 (10:15) 수정 2022.01.17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0시 기준 부산에서는 14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9일 연속 1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장군 한 어린이집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지금까지 원생 7명과 가족 접촉자 3명 등 모두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수영구 실내체육시설과 사상구 대학교 동아리 등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하루 사이 확진자 6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고, 현재 위·중증 환자는 39명입니다.

오늘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밤 9시로 유지된 채 사적 모임 기준만 6명으로 늘어난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어제 오후 2시까지는 118명이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145명 확진…9일 연속 100명대 유지
    • 입력 2022-01-17 10:15:45
    • 수정2022-01-17 10:54:28
    930뉴스(부산)
어제 0시 기준 부산에서는 14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9일 연속 1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장군 한 어린이집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지금까지 원생 7명과 가족 접촉자 3명 등 모두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수영구 실내체육시설과 사상구 대학교 동아리 등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하루 사이 확진자 6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고, 현재 위·중증 환자는 39명입니다.

오늘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밤 9시로 유지된 채 사적 모임 기준만 6명으로 늘어난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어제 오후 2시까지는 11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