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지난해 해양오염 사고로 경유 유출량 증가

입력 2022.01.17 (10:23) 수정 2022.01.17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강릉시 영진부터 고성군까지 동해안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 4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로 경유 770여 리터가 바다에 유출돼, 2020년보다 경유 유출량이 4.5배 넘게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오염 사고 유형 별로는 어선 침몰·침수 사고가 3건, 해양 시설에서 발생한 기름 누출 사고가 1건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초해경, 지난해 해양오염 사고로 경유 유출량 증가
    • 입력 2022-01-17 10:23:32
    • 수정2022-01-17 10:32:42
    930뉴스(강릉)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강릉시 영진부터 고성군까지 동해안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 4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로 경유 770여 리터가 바다에 유출돼, 2020년보다 경유 유출량이 4.5배 넘게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오염 사고 유형 별로는 어선 침몰·침수 사고가 3건, 해양 시설에서 발생한 기름 누출 사고가 1건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