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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시사] 진성준 “김건희, 기자 매수 시도…尹 선거운동 무속인 좌지우지 의심” VS 성일종 “의혹 회수하는 방송…혜경궁 홍씨 녹취록도 취재해야”
입력 2022.01.17 (10:41) 최경영의 최강시사
- 성일종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 서로 연결..의도성 있는 취재 보도한 MBC에 유감”
- 진성준 “尹에 비판적인 ‘서울의 소리’ 기자 충분히 인지하고 통화, 취재 문제 없어”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월 17일(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진성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일종 의원 (국민의힘)



▷ 최경영 : 정국의 가장 뜨거운 현안을 여야 의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는 <최고의 정치> 오늘도 여야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진성준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성일종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어제 MBC는 대박을 방송으로서는 방송사 입장에서는 뭐 대박을 쳤기 때문에 좋았을 것 같은데 내용은 어떻게 전해 들으셨습니까? 어떻게 보셨어요?

▶ 성일종 : 저는 뭐 다른 일정 때문에 보지는 못했고요. 뉴스를 통해서 봤습니다. 글쎄, 방송사가 대박을 쳤다.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이 방송사는 공중파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공여물이잖아요. 공적자산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객관성이 있어야 하고 균형을 가져야 한단 말이죠. 이런 판단을 못했을까 저는 굉장히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객관성이나 균형이 무너졌다.

▶ 성일종 : 그렇습니다. 이 보도의 내용을 대충 다 알 거 아닙니까? 그러면 김건희 씨가 악의적 의도를 통해서 인터뷰를 52번을 당했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또 이분은 촬영기자예요. 그러면 촬영기자예요, 촬영기자. 그런데 이거를 취재를 한다 그러면 어떤 형태로든 취재하는 거를 알려주고 대충 하죠. 그런데 인간적인 친밀도나 이런 걸 이용을 해서 악의적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 취재를 한 거란 말이죠. 저는 이 의도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럼 방송사가 그런 것들을 다 판단을 해서 과연 취재를 위한 취재였는가. 악의적으로 질문을 유도해서 또 여기에는 혼자 있는 게 아니라 또 다른 매체도 함께 연결되어 있잖아요. 열린공감TV가 연결되어 있잖아요. 이쪽에서 이런 이런 것을 질문 유도해라 이렇게 질문을 줬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 최경영 :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 성일종 : 그렇습니다. 그러면 서울의 소리와 또 열린공감TV 이런 쪽에 서로 여러 가지 형태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인데 이런 의도성을 가지고 다 알고 있었다는 거죠. 이 방송국은.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객관성 있게 평가를 해서 방송을 내보내는 게 맞았다.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쉽고 상당히 유감을 표합니다.



▷ 최경영 : MBC가 객관적이지 못했다, 공정하지 못했다라는 말씀이십니다.

▶ 진성준 : 글쎄, 그거 조금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데요, 성 의원님 말씀을. 김건희 씨하고 통화를 했던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는 서울의 소리라고 하는 인터넷 언론 자체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대단히 비판적이고 또 특히 김건희 씨의 사생활과 관련된 얘기들을 많이 보도했던 그런 언론이어서 김건희 씨도 그 서울의 소리 기자라고 하는 걸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통화를 계속했어요. 그런데 이제 이 기자에 대해서 뭐 특별하게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통화 과정에서 우리 캠프로 와라, 내가 1억 줄 수도 있다 하는 거 봐서 뭐 이렇게 회유하고 매수하려 하지 않았습니까. 또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는 홍준표 후보에게 좀 날카로운 질문을 해서 까봐라 이렇게 사주하기까지도 해요. 또 심지어는 자기 캠프가 엉망이니까 와서 좀 당신이 전략적으로 강의를 해달라, 선거 전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뭐 현장에서 얻은 그런 감각을 가지고 얘기를 해주면 도움이 되겠다, 사례해줄게 이런 얘기까지도 막 해서 어떻게 그런 정도의 신뢰감이나 서로 관계가 형성됐는지는 저야 정확히 모르지만 김건희 씨가 자신에게 대단히 비판적인 언론의 기자를 상대하고 있다고 하는 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저는 대통령 후보 부인의 여러 가지 정치 현안이나 사회 문제에 대한 아주 비상식적인, 또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또 용납하기 어려운 이런 인식들을 다 드러내는 것이어서 굉장히 좀 놀랍게 봤습니다.

▶ 성일종 : 사악한 의도성을 가지고 접근한 고의적 취재 아닌가요? 이런 것들이 다 공작입니다. 그리고.

▷ 최경영 : 사악한 의도성을 가졌다?

▶ 성일종 : 혼자 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 이명수 기자가 혼자 한 게 아니잖아요. 다른 쪽에서 어떻게 질문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상의를 했고 그쪽에서 여러 가지 뭐 쥴리 의혹에서부터 여러 가지 이런 것을 질문하라 그런 거 아닙니까? 52번을 통화했다 그러면 일주일에 한 번 통화한 거예요.

▷ 최경영 : 그렇죠.

▶ 성일종 : 안 그렇습니까?

▷ 최경영 : 한 6개월, 7개월 동안 그런 거니까.

▶ 성일종 : 1년에. 1년이 52주잖아요. 1년을 하더라도 1년 동안 한 주마다 통화했습니다. 이거를 국민들께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웬만한 사람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할 수 있을까요? 저는.

▷ 최경영 : 그런데 전화를 받는 사람은 또 전화를 끊으면 되잖아요.

▶ 성일종 : 아니, 인간적인 신뢰가 있다고 느꼈겠죠. 또 전에 여러 가지 우호적인 기사를 한 번 썼다는 거 아닙니까? 이동재 기자가.

▷ 최경영 : 이명수가?

▶ 성일종 : 네, 그래서 먼저 한번 우호적인 기사를 썼기 때문에 믿은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이러한 그 의도성을 가지고 이렇게 취재를 하는 것은 취재 윤리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최경영 : 아니, 그런데...

▶ 성일종 : 정말 기자를 하고 계시니까.

▷ 최경영 : 아니, 이런 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 제일 득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것 같나.” 이거는 뭔가 꼬드기는 거 아니에요? 동생이라는 건 이제 이명수 기자인 거고.

▶ 진성준 : 그러니까 그거는...

▷ 최경영 : 대통령이 되면 동생이 득본다는 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이용한다는 건데 이거는 좀 제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이 완전히 지금 구분이 안 되는 거거든요, 이거 같은 경우는.

▶ 진성준 : 그렇습니다. 거기를 더 넘어서 기자를 매수하려고 하는 거죠. 회유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네? 그거는 우리 공직선거법에 금하고 있는 겁니다.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어요. 그러니까 도대체 둘 사이가 어느 정도나 친밀한 것인지 어떻게 신뢰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기자들을 회유하고 매수하려고까지 했기 때문에, 또 그뿐만 아니라 서울의 소리같이 그렇게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데는 우리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다 이런 얘기도 했다는 거예요. 네? 그리고 또 몇몇 언론사를 거론해서 그거 감옥에 처넣어버리겠다 이런 얘기도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거를 방송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국민의힘 쪽에서 요청하기도 했죠. 그 금지 목록 때문에 그런 발언을 했나 보다. 정확하게 그 발언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런 얘기까지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단히 비상식적인 언론관을 가지고 계시다, 대통령 후보 부인이라고 하는 분이. 그뿐입니까? 김건희 씨가 후보의 일정이나 캠프에 아주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요. 그래서 중간에 이제 캠프가 엉망이어서 후보의 일정 당분간 안 할 거고 정비하는 데 더 힘을 쓰겠다. 거기 와서 좀 정비를 하는 데 도와달라 이런 얘기도 하지 않습니까.

▶ 성일종 : 엄청난 의혹을 부풀려서 본방 사수하자 그러면서 이 사건이 나면 윤석열 후보가 무너진다고 하는 그 기대감을 가지고 민주당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공격을 했지만 막상 이것들이 열어져보니까 뭐 특별한 게 없잖아요. 의혹 회수하는 스트레이트 방송이었습니다. 의혹 회수 스트레이트 방송이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민주당이 말이죠. 또 많은 분들이 은둔의 김건희 씨를 더 무대 위로 끌어올려주는 그러한 방송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이쪽에서 우리가 좀 짚고 가야 할 것은 후보 본인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지금 윤석열 후보를 아무리 털어도 나올 게 없으니까 약한 고리라고 생각했던 김건희 씨한테 집중적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재명 지사의 사모님과 관련되는 혜경궁 홍씨에 관련된 녹취록 3개는 왜 취재를 안 하죠? 방송을 공정하게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이뿐만이 아닙니다. 쌍욕과 관련되는 게 한 40여 개 있다고 그러는데 MBC에서는 이런 거 그러면 뭐 취재해 봤나요? 저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후보의 당사자가 제일 중요한 겁니다, 공직선거자가. 물론 가족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균형성 없는 이런 방송을 가지고 정말 사악한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한 인격을 짓밟고 이러한 행위를 한다고 하는 것은 공직선거 기간 중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인터뷰 중에서 나온 부적절한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적의 공간에서 얘기할 때 간혹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진 의원님이나 저나 가족들이 선거할 때 얼마나 헌신적으로 합니까, 정말. 그러기 때문에 그 사적인 영역까지도 전부 다 포장을 해서 이렇게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그동안 호들갑을 떨었던 거에 대해서는 저는 사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진성준 : 자꾸 사적인 영역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후보자의 배우자는 공적 인물이다. 또 그 배우자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나 정치에 대한 견해는 공적 관심 사안이고 후보를 판단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공개되어야 한다 하는 것이 법원의 판단 아닙니까? 그다음에 윤석열 후보가 중요하다. 후보가 물론 중요하죠. 윤석열 후보가 왜 나올 게 없습니까? 고발사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현재 수사 받고 있지 않습니까. 또 법원에서 징계의 적법성을 다투는 판단에서 징계 정직 1개월이 훨씬 더 작은 거다. 면직까지도 가능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 감찰을 방해하고 검찰의 수사를 방해한 사실이 법원으로부터 인정되지 않았습니까? 이것만으로도 대통령 후보는커녕 검찰총장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는 점이 이미 드러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정작 김건희 씨의 통화 내용이 보도될 거라고 하자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또 그것도 모자라서 국회의원들이 떼로 MBC에 몰려가서 집단적으로 항의를 하고 해서 오히려 국민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높인 게 국민의힘 아닙니까? 도대체 무슨 내용이 들어가 있길래 저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언론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그러는가라고 하는 비판까지 받아가면서 이 사안을 국민적 관심사로 만들었던 게 국민의힘입니다. 자충수를 둔 거죠.

▷ 최경영 : 국민의힘이 오히려 판을 키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는데요.

▶ 성일종 : 판을 키우고 안 키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한 항의인 것이죠. 그리고 공공 방송이 과연 이런 거를 할 수가 있습니까? 이런 걸 방송할 수 있는가요? 아니.

▶ 진성준 : 왜 자꾸 법원의 판단을 뒤집으세요.

▶ 성일종 : 아까 제가 말씀 하나를 좀 더 드리겠습니다. 조폭 연루 의혹 같은 경우를 보시자고요. 인권 변호사를 자칭했는데 심신미약이라 그러면서 자기 조카에 대해서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는 말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면 이 사건이 어땠는지, 과연 인권 변호사로서 제대로 된 후보였는지 평가하고 취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건 왜 그냥 놔두죠? 저는 여권이 옛날에 김대업 공작에서부터 최규선 20만 불 수수 사건, 기양건설 사건 같은 경우 해서 정말 그 당시에 정권을 획득했습니다. 이 의혹으로부터 저는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저는 집권당이 이런 판단을 못하겠습니까? 서울의 소리 기자, 열린공감TV, 또 다른 뭐 공공방송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짜져 있는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판단을 못했겠습니까? 저는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오히려 집권당 맞게 이런 부분이 오해 가지 않도록 정말로 말들을 저는 의원들이 더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정말로 부풀린 게 본방 사수하자 여러 가지 얘기를 하면서 민주당 의원들이 더 박수치고 그러지 않았나요?

▶ 진성준 : 아니, 국회의원들이 뭘 어떻게 했다는 말씀입니까. 저희들도 그 방송의 내용, 통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이 저토록 방송을 막으려고 하니 무슨 자살폭탄 같은 자해성 충격적 발언이 나오나 보다, 있나 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던 거죠. 그런데.

▷ 최경영 : 지금 청취자분들 중에서는 정말 중요한 내용들은 법원 판결도 그렇고 MBC가 다 빼고 방송한 게 아니냐. MBC가 오히려 김건희 씨의 말씀하신 대로 의혹을 해소시켜주는 윤석열 편의 방송이었다 뭐 이런 의견도 있어요.

▶ 성일종 : 저도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참 아마 머쓱한 그런 방송이 되어버린 거죠. 그런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법원이 일정 부분 사적 영역에 대해서 방송국보고 보도를 하지 말라고 한 것이지 이걸 취재했던 서울의 소리나 이런 쪽은 다 깔 거예요. 할 수 있습니다. 뭐 다 오픈 이미 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국민들께서 저는 이 부분 또한 정확하게 판단하실 거라고 보이고요. 또한...

▷ 최경영 : 인터넷에서 만약 이런 게 계속되면 국민의힘에서는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이거 인터넷에서 없애라는 어떤 법적인 소송은 계속 지금 하실.

▶ 성일종 : 그거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 최경영 : 없앨 수가 없어요?

▶ 성일종 : 네, 없앨 수 없어요. 그래서 취재한 곳에서는 다 이거를 오픈하게 될 거고요. 이미 지금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녹음도...

▷ 최경영 : 신문사에서도 관련된 기사를 썼더라고요.

▶ 성일종 : 녹음도 아마 사이트에 올려놓을 걸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또 이런 것이 공작의 냄새가 이렇게 많이 나게 하는 것이 채널A 사건에 지모 씨가 관련돼 있었잖아요, 전과 5범의.

▷ 최경영 : 네, 그때 자본계에 있으셨던 분.

▶ 성일종 : 이 사람이 여러 가지를 얘기했어요, 지모 씨가. 그래서 1월 중순에 터진다. 윤석열과 관련돼 있는 큰 것들이 터진다 그러면서 이렇게 페이스북에 쓰고 하지 않았나요?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봤을 때. 그런데 이분이 옛날에 채널A 그 기자하고 다 연관돼 있었던 분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너무도 공작의 냄새가 난다.

▷ 최경영 : 채널A 기자하고?

▶ 성일종 : 채널A의 이동재 기자가 검언유착으로 관련돼서 구속됐다가 무죄로 풀려났지 않습니까? 그때 제보자가 누구입니까? 지모 씨입니다. 그 사람이 또 등장한다는 거죠, 이번 사건에. 그래서 또 거기에도 그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1월 중에 터지고 윤석열 또 하나 걸렸어라고 10일에도 또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방송이 진행되는 걸 어찌 알까, 이 전과자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최경영 : 그래서 공작이다? 어떤 공작의 냄새가 난다 그런 거예요?

▶ 진성준 : 아니, 그 얘기하고 이번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가 김건희 씨하고 통화하고 한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성일종 : 그 서울의 소리의 이명수 기자가 취재하고 했던 것들이 여기까지 온 거 아닙니까?

▶ 진성준 : 논점에서 자꾸 벗어나는 말씀들을 막 하셔서.

▶ 성일종 : 그러기 때문에.

▶ 진성준 : 무슨 말씀이세요, 그게?

▶ 성일종 : 지금. 아니...

▶ 진성준 : 그거를 어떻게 입증하십니까?

▶ 성일종 : 왜 입증이 안 됩니까?

▶ 진성준 : 한번 자세히 한번 설명 한번 해주세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왜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 성일종 : 서울의 소리의 이명수 기자가 52번에 걸쳐서 사적 대화를 녹음하고 이 부분들을 가공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잖아요. 그런데 방송에.

▶ 진성준 : 가공을 했어요?

▶ 성일종 : 방송에 나오기도 전에 이 지모 씨라고 하는 분이 윤석열 또 하나 걸렸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또 1월 중순에 터진다고 얘기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하느냐는 거예요.

▶ 진성준 : 그러니까 지모하고 이명수 기자가 어떻게 서로 연계했습니까?

▶ 성일종 : MBC 기자하고 이 지모 전과 5범인 사람이 채널A의 사건 때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 진성준 : 네, 그런데요?

▶ 성일종 :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이러한 사건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까. 이런 것들이 이 공작에 다 관여됐던 사람들이 이번에 또 이름이 나와요.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국민들한테 알려야 할 거 아닙니까?

▶ 진성준 : 아니,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명수 기자가 김건희 씨하고 통화한 사실이 이제 1월 중순이면 나올 거다라고 미리 예고했었다 이런 말씀이네요?

▶ 성일종 :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윤석열이 또 하나 걸렸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 진성준 : 아니, 그건 기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 아닙니까?

▶ 성일종 : 이게 기자가 아니고 이 사람은 전과자입니다. 그리고 채널A에 관련돼 있어서 그 당시에 제보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진성준 : 그 지모 씨의 얘기는 어디서 들으셨어요?

▶ 성일종 : 본인이 페이스북에 올렸지 않습니까? .

▶ 진성준 : 페이스북에 올렸어요?

▶ 성일종 : 이런 사실을 이런 사람이 어떻게 알죠?

▶ 진성준 : 그거를 다 찾아보고 계시는군요. 저는 잘 몰랐습니다만.

▶ 성일종 : 아니, 언론에 다 나온 얘기입니다.

▶ 진성준 : 그 지모 씨가 이명수와 김건희의 통화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그것이 보도될 경위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건데 그것이 공작이라고 단언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 지모라고 하는 사람이 그런 공작에 개입할 수 있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가도 제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김건희 씨 본인이 이명수 기자와 통화를 하면서 여러 가지 정치 현안이나 정치 사안에 대해서 부적절한 인식을 그대로 노출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게 대통령 후보의 부인으로서 과연 합당한 인식이냐. 매우 부적절한 인식이라고 하는 것이 국민적인 판단이라고 하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윤석열 후보의 일정뿐만 아니라 선거캠프에 깊숙이 관여를 해요. 그래서 선거캠프의 조직이나 인사나 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까지 김건희 씨가 세세하게 코치하고 있고 심지어는 본인이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기자를 초빙해서까지 강의를 시키잖아요. 그리고 그것도 선거캠프에 코바나컨텐츠라고 하는 김건희 씨의 사업체 직원들이 다 들어가서 선거를 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 성일종 : 아니, 그런 걸 얘기하시지 마세요.

▶ 진성준 : 사무실에다가 선거캠프 관계자들을 모아서 교육을 시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30분 강의를 했는데 105만 원을 줬다는 거잖아요. 그게 어저께 보도에서 다 나왔습니다. 네? 이런 것이 과연 적절한 거냐. 또 그것뿐만 아니라 돈이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인식도 보였어요. 미투가 돈 안 줘서 발생하는 거다 뭐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네? 그리고 그 이명수 기자조차도 매수하려고 해요. 우리 캠프로 와라. 하는 거 봐서 1억 원도 줄 수 있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고 또 우리가 집권하면 이명수 기자 당신이 좋지 않냐 뭐 이런 얘기까지 하지 않습니까. 이게 정말로 대통령 후보의 부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어떻게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겸허하게 사과할 생각을 하셔야지 왜 이런 걸 공작으로 몰아갑니까? 도대체 누가 공작한단 말입니까?

▶ 성일종 : 여당의 공작 사례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김대업 병풍조작 사건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없었습니까?

▷ 최경영 : 여당의 공작이다?

▶ 성일종 : 최규선, 또 기양건설 이런 공작 사건 없었습니까? 그런 것들이 국민들의 뇌 속에는 아직 지워지지 않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연상되게 하는 일들이 일련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지금 진 의원님...

▶ 진성준 : 이회창 후보의 아들들이 군대 안 간 건 사실 아닙니까?

▶ 성일종 : 군대 안 간 거하고.

▶ 진성준 : 그리고 군대 안 간 사유도 대단히 석연치 않은 게 사실 아닙니까? 그 병적기록표 보셨어요? 스물 몇 가지의 의혹 사항들이 나와요.

▶ 성일종 : 그런데 무죄 판결 안 받았나요?

▶ 진성준 :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더라도.

▶ 성일종 : 그리고 김대업이 다음에 사죄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기양건설이라든지 최규선 20만 불 수수 같은 경우도 그러면 지금도 떳떳하다는 얘기입니까?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아무리 선거라지만 이런 것들이 여러 사람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기획이 됐다고 한다면 사과부터 하셔야죠.

▶ 진성준 : 의원님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국가정보원에 댓글부대를 만들고 국군사이버사령부, 기무사령부에 댓글부대를 만들어서 여론 조작을 하려고 했던 게 귀당 정권 사람들입니다. 얼마 전 얘기예요, 그게.

▶ 성일종 : 잘못됐습니다, 그거. 만약에 그런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면.

▶ 진성준 : 언제적 얘기를 가지고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 성일종 : 자, 좋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극히 잘못된 거예요.

▶ 진성준 : 그뿐만 아니라 대선을 앞에 두고 북한에다가 총 쏴달라고 했던 정당 아닙니까?

▶ 성일종 : 그거 잘못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권을 가져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옛날의 공작의 추억에 또 사로잡혀서 이런 것들을 어느 세력이든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거는 국민한테 석고대죄를 해야죠.

▶ 진성준 : 아니, 큰일 날 말씀을 하세요.

▶ 성일종 :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진성준 :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취재한 것이지 민주당이 거기 개입했단 말씀입니까?

▶ 성일종 : 저는 민주당이 개입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 진성준 : 아니, 지금 공작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 성일종 : 그러나 그 누가 되든 대선에 영향을 주려고 이러한 사악한 의도를 가지고 했다고 한다면 민주당이 비난을 해야죠.

▶ 진성준 : 사악한 의도.

▶ 성일종 : 민주당이 비난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수사를 요청해야 할 거 아닙니까?

▶ 진성준 : 의원님, 언론이 후보자나 후보자의 주변을 취재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입니다. 그거를 공작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문제 있는 시각이에요. 왜 언론의 취재를 공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최경영 : 정말 이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두 분한테.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는 이거 뭐 별거 아니다. 그런데 홍준표 의원 같은 경우는 좀 불쾌한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거든요. 특히 왜냐하면 방송 내용에 경선과 관련해서 홍준표 좀 더 때려달라는 내용이 있고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에 이제 이준석 당대표가 와서 이게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문제가 아니고 당내에서의 단일화, 홍준표와의 단일화가 훨씬 더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쪽으로, 국민의힘은 그쪽으로 많이 하겠다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이 방송이 있고 그다음에 또 한 번 방송을 반론을 받으면 방송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정치적인 파장이 좀 오래 갈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정치적 파장에 관해서.

▶ 진성준 : 다음 주에 한 번 더 방송이 예정돼 있죠, MBC. 그러니까 MBC가 무슨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서 다 방송하지 못하는 발언들도 있는 것 같고 또 구태여 이런 발언까지 해야 하느냐 해서 스스로 자제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에 이어서 뭐 서울의 소리라든지 이런 유튜브 언론에서 발언의 전체가 다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 통화 내용의 정치적 파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저도 가늠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막 경천동지할 자폭성 발언 이런 건 없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자의 전화에 응대한 것이었고 또 그 기자가 서로 신뢰 관계가 어느 정도 쌓여 있는지는 모르지만 서울의 소리라고 하는 매우 비판적인 언론의 기자였기 때문에 김건희 씨도 굉장히 조심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정치 사안과 현안에 대해서 김건희 씨가 보여주고 있는 인식은 상식과 굉장히 동떨어진 것이다. 특히나 저는 이 얘기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는데 돈으로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는 그런 금전만능적 사고 이건 굉장히 문제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김건희 씨가 자기는 매우 영적인 사람이라 나이트클럽 같은 데 소란해서 안 간다.

▷ 최경영 : 클래식.

▶ 진성준 : 그 시간에 책을 읽고 오히려 도사를 만난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 최경영 : 아, 도사.

▶ 진성준 : 그런데 윤석열 캠프가 무슨 무속인에 의해서 조언을 받고 있다느니 하는 얘기들은 무슨 왕 자 논란에서부터 계속돼 왔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것의 일단이 드러나고 있는 게 아닌가. 저는 오히려 이런 것이 그냥 김건희 씨의 발언 몇 마디를 가지고 보도할 게 아니라 후속 취재되어야 하고 실제로 그 캠프가 무속인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윤석열 후보의 메시지나 일정이나 주요한 결정들이 이렇게 샤머니즘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는 것인지 이거는 밝혀져야 할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성일종 의원님 마지막으로.

▶ 성일종 : 공정과 정의를 늘 부르짖었던 민주당이고요. 또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는 정말로 국민들한테 혹하는 선거 구호를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쥴리 의혹 같은 경우를 제기하면서 얼마나 인격 살인을 했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진성준 : 민주당이 쥴리 의혹을 제기했습니까?

▶ 성일종 : 아니, 쥴리 의혹에 대해서.

▶ 진성준 : 의원님 자꾸 그렇게 섞어서 얘기하지 마십시오.

▶ 성일종 : 쥴리 의혹에 대해서 얘기한 의원들 많이 있습니다.

▶ 진성준 : 섞어서 얘기하지 마세요.

▶ 성일종 : 잠깐만 계세요.

▶ 진성준 : 그런 적 없어요.

▶ 성일종 : 쥴리 의혹에 대해서 다 그러면 제가 의원들 설명을 해드리죠. 이러한 쥴리 의혹 같은 경우를 제기하고 의원들이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 정말로 이런 일들이 이루어질 때 공당은 이런 분들 고발하십시오. 그리고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사악한 무리가 있다고 그러면 민주당이 나서서 먼저 성명이라도 내고 공정하게 수사하라 하고 고발을 먼저 하십시오. 저는 그래야 민주당이 정의로운 정당이고 사람이 먼저다라고 얘기했던 이 슬로건에 맞는 행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누구나 다 지엽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비판을 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지엽적인 문제를 떠나서 우리 사회적인 가치를 갖다가 훼손하고 있는 이러한 분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더 먼저 수사 요구하고 하라는 거예요. 이런 것도 하지 않으면서 지금 현재 누구를 공격할 수 있습니까? 얼마나 이게.

▶ 진성준 : 아니, 그거를 왜 민주당이 고소해야 합니까?

▶ 성일종 : 아니, 지금 대한민국.

▶ 진성준 : 아니, 당사자가 고소할 거고 국민의힘에서 고소하지 않았습니까?

▶ 성일종 : 대한민국의 선거 시스템을 흔들고 있는 거예요.

▶ 진성준 : 누가 흔들고 있는데요.

▶ 성일종 : 아니, 지금.

▶ 진성준 : 아니, 김건희 씨를.

▶ 성일종 : 누가 흔들다니요.

▶ 진성준 : 라마다 르네상스 나이트클럽에서 봤다, 직접 자기가 접대를 받았다라고 하는 증언이 나왔지 않습니까?

▷ 최경영 : 여기까지 하시죠.

▶ 성일종 : 그러니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 진성준 : 그거를 왜 민주당이 했다고 얘기를 하세요.

▶ 성일종 :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고발을 해야죠.

▶ 진성준 : 아니, 국민의힘이 고발하지 않았습니까?

▶ 성일종 : 이 선거를 망치고 있으니.

▶ 진성준 : 김건희 씨가 고소하지 않았습니까?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진성준 : 왜 민주당이 고발을 해야 해요.

▷ 최경영 : 제가 모두에서 말씀드렸던 그 대박이라는 거 혹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MBC 스트레이트 시청률 지금 찾아보니까 17.2% 이 말씀드린 겁니다. 자체 최고 17.2% 나왔다고 합니다. 말씀 감사하고요. <최고의 정치>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성준 : 고맙습니다.

▶ 성일종 : 아, 민주당이 고발해. 왜 못해.

▶ 진성준 : 아니, 민주당이 왜...
  • [최강시사] 진성준 “김건희, 기자 매수 시도…尹 선거운동 무속인 좌지우지 의심” VS 성일종 “의혹 회수하는 방송…혜경궁 홍씨 녹취록도 취재해야”
    • 입력 2022-01-17 10:41:39
    최경영의 최강시사
- 성일종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 서로 연결..의도성 있는 취재 보도한 MBC에 유감”
- 진성준 “尹에 비판적인 ‘서울의 소리’ 기자 충분히 인지하고 통화, 취재 문제 없어”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월 17일(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진성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일종 의원 (국민의힘)



▷ 최경영 : 정국의 가장 뜨거운 현안을 여야 의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는 <최고의 정치> 오늘도 여야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진성준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성일종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어제 MBC는 대박을 방송으로서는 방송사 입장에서는 뭐 대박을 쳤기 때문에 좋았을 것 같은데 내용은 어떻게 전해 들으셨습니까? 어떻게 보셨어요?

▶ 성일종 : 저는 뭐 다른 일정 때문에 보지는 못했고요. 뉴스를 통해서 봤습니다. 글쎄, 방송사가 대박을 쳤다.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이 방송사는 공중파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공여물이잖아요. 공적자산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객관성이 있어야 하고 균형을 가져야 한단 말이죠. 이런 판단을 못했을까 저는 굉장히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객관성이나 균형이 무너졌다.

▶ 성일종 : 그렇습니다. 이 보도의 내용을 대충 다 알 거 아닙니까? 그러면 김건희 씨가 악의적 의도를 통해서 인터뷰를 52번을 당했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또 이분은 촬영기자예요. 그러면 촬영기자예요, 촬영기자. 그런데 이거를 취재를 한다 그러면 어떤 형태로든 취재하는 거를 알려주고 대충 하죠. 그런데 인간적인 친밀도나 이런 걸 이용을 해서 악의적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 취재를 한 거란 말이죠. 저는 이 의도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럼 방송사가 그런 것들을 다 판단을 해서 과연 취재를 위한 취재였는가. 악의적으로 질문을 유도해서 또 여기에는 혼자 있는 게 아니라 또 다른 매체도 함께 연결되어 있잖아요. 열린공감TV가 연결되어 있잖아요. 이쪽에서 이런 이런 것을 질문 유도해라 이렇게 질문을 줬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 최경영 :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 성일종 : 그렇습니다. 그러면 서울의 소리와 또 열린공감TV 이런 쪽에 서로 여러 가지 형태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인데 이런 의도성을 가지고 다 알고 있었다는 거죠. 이 방송국은.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객관성 있게 평가를 해서 방송을 내보내는 게 맞았다.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쉽고 상당히 유감을 표합니다.



▷ 최경영 : MBC가 객관적이지 못했다, 공정하지 못했다라는 말씀이십니다.

▶ 진성준 : 글쎄, 그거 조금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데요, 성 의원님 말씀을. 김건희 씨하고 통화를 했던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는 서울의 소리라고 하는 인터넷 언론 자체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대단히 비판적이고 또 특히 김건희 씨의 사생활과 관련된 얘기들을 많이 보도했던 그런 언론이어서 김건희 씨도 그 서울의 소리 기자라고 하는 걸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통화를 계속했어요. 그런데 이제 이 기자에 대해서 뭐 특별하게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통화 과정에서 우리 캠프로 와라, 내가 1억 줄 수도 있다 하는 거 봐서 뭐 이렇게 회유하고 매수하려 하지 않았습니까. 또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는 홍준표 후보에게 좀 날카로운 질문을 해서 까봐라 이렇게 사주하기까지도 해요. 또 심지어는 자기 캠프가 엉망이니까 와서 좀 당신이 전략적으로 강의를 해달라, 선거 전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뭐 현장에서 얻은 그런 감각을 가지고 얘기를 해주면 도움이 되겠다, 사례해줄게 이런 얘기까지도 막 해서 어떻게 그런 정도의 신뢰감이나 서로 관계가 형성됐는지는 저야 정확히 모르지만 김건희 씨가 자신에게 대단히 비판적인 언론의 기자를 상대하고 있다고 하는 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저는 대통령 후보 부인의 여러 가지 정치 현안이나 사회 문제에 대한 아주 비상식적인, 또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또 용납하기 어려운 이런 인식들을 다 드러내는 것이어서 굉장히 좀 놀랍게 봤습니다.

▶ 성일종 : 사악한 의도성을 가지고 접근한 고의적 취재 아닌가요? 이런 것들이 다 공작입니다. 그리고.

▷ 최경영 : 사악한 의도성을 가졌다?

▶ 성일종 : 혼자 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 이명수 기자가 혼자 한 게 아니잖아요. 다른 쪽에서 어떻게 질문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상의를 했고 그쪽에서 여러 가지 뭐 쥴리 의혹에서부터 여러 가지 이런 것을 질문하라 그런 거 아닙니까? 52번을 통화했다 그러면 일주일에 한 번 통화한 거예요.

▷ 최경영 : 그렇죠.

▶ 성일종 : 안 그렇습니까?

▷ 최경영 : 한 6개월, 7개월 동안 그런 거니까.

▶ 성일종 : 1년에. 1년이 52주잖아요. 1년을 하더라도 1년 동안 한 주마다 통화했습니다. 이거를 국민들께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웬만한 사람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할 수 있을까요? 저는.

▷ 최경영 : 그런데 전화를 받는 사람은 또 전화를 끊으면 되잖아요.

▶ 성일종 : 아니, 인간적인 신뢰가 있다고 느꼈겠죠. 또 전에 여러 가지 우호적인 기사를 한 번 썼다는 거 아닙니까? 이동재 기자가.

▷ 최경영 : 이명수가?

▶ 성일종 : 네, 그래서 먼저 한번 우호적인 기사를 썼기 때문에 믿은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이러한 그 의도성을 가지고 이렇게 취재를 하는 것은 취재 윤리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최경영 : 아니, 그런데...

▶ 성일종 : 정말 기자를 하고 계시니까.

▷ 최경영 : 아니, 이런 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 제일 득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것 같나.” 이거는 뭔가 꼬드기는 거 아니에요? 동생이라는 건 이제 이명수 기자인 거고.

▶ 진성준 : 그러니까 그거는...

▷ 최경영 : 대통령이 되면 동생이 득본다는 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이용한다는 건데 이거는 좀 제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이 완전히 지금 구분이 안 되는 거거든요, 이거 같은 경우는.

▶ 진성준 : 그렇습니다. 거기를 더 넘어서 기자를 매수하려고 하는 거죠. 회유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네? 그거는 우리 공직선거법에 금하고 있는 겁니다.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어요. 그러니까 도대체 둘 사이가 어느 정도나 친밀한 것인지 어떻게 신뢰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기자들을 회유하고 매수하려고까지 했기 때문에, 또 그뿐만 아니라 서울의 소리같이 그렇게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데는 우리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다 이런 얘기도 했다는 거예요. 네? 그리고 또 몇몇 언론사를 거론해서 그거 감옥에 처넣어버리겠다 이런 얘기도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거를 방송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국민의힘 쪽에서 요청하기도 했죠. 그 금지 목록 때문에 그런 발언을 했나 보다. 정확하게 그 발언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런 얘기까지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단히 비상식적인 언론관을 가지고 계시다, 대통령 후보 부인이라고 하는 분이. 그뿐입니까? 김건희 씨가 후보의 일정이나 캠프에 아주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요. 그래서 중간에 이제 캠프가 엉망이어서 후보의 일정 당분간 안 할 거고 정비하는 데 더 힘을 쓰겠다. 거기 와서 좀 정비를 하는 데 도와달라 이런 얘기도 하지 않습니까.

▶ 성일종 : 엄청난 의혹을 부풀려서 본방 사수하자 그러면서 이 사건이 나면 윤석열 후보가 무너진다고 하는 그 기대감을 가지고 민주당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공격을 했지만 막상 이것들이 열어져보니까 뭐 특별한 게 없잖아요. 의혹 회수하는 스트레이트 방송이었습니다. 의혹 회수 스트레이트 방송이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민주당이 말이죠. 또 많은 분들이 은둔의 김건희 씨를 더 무대 위로 끌어올려주는 그러한 방송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이쪽에서 우리가 좀 짚고 가야 할 것은 후보 본인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지금 윤석열 후보를 아무리 털어도 나올 게 없으니까 약한 고리라고 생각했던 김건희 씨한테 집중적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재명 지사의 사모님과 관련되는 혜경궁 홍씨에 관련된 녹취록 3개는 왜 취재를 안 하죠? 방송을 공정하게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이뿐만이 아닙니다. 쌍욕과 관련되는 게 한 40여 개 있다고 그러는데 MBC에서는 이런 거 그러면 뭐 취재해 봤나요? 저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후보의 당사자가 제일 중요한 겁니다, 공직선거자가. 물론 가족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균형성 없는 이런 방송을 가지고 정말 사악한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한 인격을 짓밟고 이러한 행위를 한다고 하는 것은 공직선거 기간 중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인터뷰 중에서 나온 부적절한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적의 공간에서 얘기할 때 간혹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진 의원님이나 저나 가족들이 선거할 때 얼마나 헌신적으로 합니까, 정말. 그러기 때문에 그 사적인 영역까지도 전부 다 포장을 해서 이렇게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그동안 호들갑을 떨었던 거에 대해서는 저는 사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진성준 : 자꾸 사적인 영역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후보자의 배우자는 공적 인물이다. 또 그 배우자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나 정치에 대한 견해는 공적 관심 사안이고 후보를 판단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공개되어야 한다 하는 것이 법원의 판단 아닙니까? 그다음에 윤석열 후보가 중요하다. 후보가 물론 중요하죠. 윤석열 후보가 왜 나올 게 없습니까? 고발사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현재 수사 받고 있지 않습니까. 또 법원에서 징계의 적법성을 다투는 판단에서 징계 정직 1개월이 훨씬 더 작은 거다. 면직까지도 가능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 감찰을 방해하고 검찰의 수사를 방해한 사실이 법원으로부터 인정되지 않았습니까? 이것만으로도 대통령 후보는커녕 검찰총장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는 점이 이미 드러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정작 김건희 씨의 통화 내용이 보도될 거라고 하자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또 그것도 모자라서 국회의원들이 떼로 MBC에 몰려가서 집단적으로 항의를 하고 해서 오히려 국민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높인 게 국민의힘 아닙니까? 도대체 무슨 내용이 들어가 있길래 저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언론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그러는가라고 하는 비판까지 받아가면서 이 사안을 국민적 관심사로 만들었던 게 국민의힘입니다. 자충수를 둔 거죠.

▷ 최경영 : 국민의힘이 오히려 판을 키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는데요.

▶ 성일종 : 판을 키우고 안 키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한 항의인 것이죠. 그리고 공공 방송이 과연 이런 거를 할 수가 있습니까? 이런 걸 방송할 수 있는가요? 아니.

▶ 진성준 : 왜 자꾸 법원의 판단을 뒤집으세요.

▶ 성일종 : 아까 제가 말씀 하나를 좀 더 드리겠습니다. 조폭 연루 의혹 같은 경우를 보시자고요. 인권 변호사를 자칭했는데 심신미약이라 그러면서 자기 조카에 대해서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는 말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면 이 사건이 어땠는지, 과연 인권 변호사로서 제대로 된 후보였는지 평가하고 취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건 왜 그냥 놔두죠? 저는 여권이 옛날에 김대업 공작에서부터 최규선 20만 불 수수 사건, 기양건설 사건 같은 경우 해서 정말 그 당시에 정권을 획득했습니다. 이 의혹으로부터 저는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저는 집권당이 이런 판단을 못하겠습니까? 서울의 소리 기자, 열린공감TV, 또 다른 뭐 공공방송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짜져 있는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판단을 못했겠습니까? 저는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오히려 집권당 맞게 이런 부분이 오해 가지 않도록 정말로 말들을 저는 의원들이 더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정말로 부풀린 게 본방 사수하자 여러 가지 얘기를 하면서 민주당 의원들이 더 박수치고 그러지 않았나요?

▶ 진성준 : 아니, 국회의원들이 뭘 어떻게 했다는 말씀입니까. 저희들도 그 방송의 내용, 통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이 저토록 방송을 막으려고 하니 무슨 자살폭탄 같은 자해성 충격적 발언이 나오나 보다, 있나 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던 거죠. 그런데.

▷ 최경영 : 지금 청취자분들 중에서는 정말 중요한 내용들은 법원 판결도 그렇고 MBC가 다 빼고 방송한 게 아니냐. MBC가 오히려 김건희 씨의 말씀하신 대로 의혹을 해소시켜주는 윤석열 편의 방송이었다 뭐 이런 의견도 있어요.

▶ 성일종 : 저도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참 아마 머쓱한 그런 방송이 되어버린 거죠. 그런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법원이 일정 부분 사적 영역에 대해서 방송국보고 보도를 하지 말라고 한 것이지 이걸 취재했던 서울의 소리나 이런 쪽은 다 깔 거예요. 할 수 있습니다. 뭐 다 오픈 이미 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국민들께서 저는 이 부분 또한 정확하게 판단하실 거라고 보이고요. 또한...

▷ 최경영 : 인터넷에서 만약 이런 게 계속되면 국민의힘에서는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이거 인터넷에서 없애라는 어떤 법적인 소송은 계속 지금 하실.

▶ 성일종 : 그거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 최경영 : 없앨 수가 없어요?

▶ 성일종 : 네, 없앨 수 없어요. 그래서 취재한 곳에서는 다 이거를 오픈하게 될 거고요. 이미 지금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녹음도...

▷ 최경영 : 신문사에서도 관련된 기사를 썼더라고요.

▶ 성일종 : 녹음도 아마 사이트에 올려놓을 걸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또 이런 것이 공작의 냄새가 이렇게 많이 나게 하는 것이 채널A 사건에 지모 씨가 관련돼 있었잖아요, 전과 5범의.

▷ 최경영 : 네, 그때 자본계에 있으셨던 분.

▶ 성일종 : 이 사람이 여러 가지를 얘기했어요, 지모 씨가. 그래서 1월 중순에 터진다. 윤석열과 관련돼 있는 큰 것들이 터진다 그러면서 이렇게 페이스북에 쓰고 하지 않았나요?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봤을 때. 그런데 이분이 옛날에 채널A 그 기자하고 다 연관돼 있었던 분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너무도 공작의 냄새가 난다.

▷ 최경영 : 채널A 기자하고?

▶ 성일종 : 채널A의 이동재 기자가 검언유착으로 관련돼서 구속됐다가 무죄로 풀려났지 않습니까? 그때 제보자가 누구입니까? 지모 씨입니다. 그 사람이 또 등장한다는 거죠, 이번 사건에. 그래서 또 거기에도 그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1월 중에 터지고 윤석열 또 하나 걸렸어라고 10일에도 또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방송이 진행되는 걸 어찌 알까, 이 전과자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최경영 : 그래서 공작이다? 어떤 공작의 냄새가 난다 그런 거예요?

▶ 진성준 : 아니, 그 얘기하고 이번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가 김건희 씨하고 통화하고 한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성일종 : 그 서울의 소리의 이명수 기자가 취재하고 했던 것들이 여기까지 온 거 아닙니까?

▶ 진성준 : 논점에서 자꾸 벗어나는 말씀들을 막 하셔서.

▶ 성일종 : 그러기 때문에.

▶ 진성준 : 무슨 말씀이세요, 그게?

▶ 성일종 : 지금. 아니...

▶ 진성준 : 그거를 어떻게 입증하십니까?

▶ 성일종 : 왜 입증이 안 됩니까?

▶ 진성준 : 한번 자세히 한번 설명 한번 해주세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왜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 성일종 : 서울의 소리의 이명수 기자가 52번에 걸쳐서 사적 대화를 녹음하고 이 부분들을 가공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잖아요. 그런데 방송에.

▶ 진성준 : 가공을 했어요?

▶ 성일종 : 방송에 나오기도 전에 이 지모 씨라고 하는 분이 윤석열 또 하나 걸렸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또 1월 중순에 터진다고 얘기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하느냐는 거예요.

▶ 진성준 : 그러니까 지모하고 이명수 기자가 어떻게 서로 연계했습니까?

▶ 성일종 : MBC 기자하고 이 지모 전과 5범인 사람이 채널A의 사건 때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 진성준 : 네, 그런데요?

▶ 성일종 :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이러한 사건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까. 이런 것들이 이 공작에 다 관여됐던 사람들이 이번에 또 이름이 나와요.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국민들한테 알려야 할 거 아닙니까?

▶ 진성준 : 아니,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명수 기자가 김건희 씨하고 통화한 사실이 이제 1월 중순이면 나올 거다라고 미리 예고했었다 이런 말씀이네요?

▶ 성일종 :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윤석열이 또 하나 걸렸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 진성준 : 아니, 그건 기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 아닙니까?

▶ 성일종 : 이게 기자가 아니고 이 사람은 전과자입니다. 그리고 채널A에 관련돼 있어서 그 당시에 제보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진성준 : 그 지모 씨의 얘기는 어디서 들으셨어요?

▶ 성일종 : 본인이 페이스북에 올렸지 않습니까? .

▶ 진성준 : 페이스북에 올렸어요?

▶ 성일종 : 이런 사실을 이런 사람이 어떻게 알죠?

▶ 진성준 : 그거를 다 찾아보고 계시는군요. 저는 잘 몰랐습니다만.

▶ 성일종 : 아니, 언론에 다 나온 얘기입니다.

▶ 진성준 : 그 지모 씨가 이명수와 김건희의 통화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그것이 보도될 경위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건데 그것이 공작이라고 단언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 지모라고 하는 사람이 그런 공작에 개입할 수 있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가도 제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김건희 씨 본인이 이명수 기자와 통화를 하면서 여러 가지 정치 현안이나 정치 사안에 대해서 부적절한 인식을 그대로 노출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게 대통령 후보의 부인으로서 과연 합당한 인식이냐. 매우 부적절한 인식이라고 하는 것이 국민적인 판단이라고 하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윤석열 후보의 일정뿐만 아니라 선거캠프에 깊숙이 관여를 해요. 그래서 선거캠프의 조직이나 인사나 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까지 김건희 씨가 세세하게 코치하고 있고 심지어는 본인이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기자를 초빙해서까지 강의를 시키잖아요. 그리고 그것도 선거캠프에 코바나컨텐츠라고 하는 김건희 씨의 사업체 직원들이 다 들어가서 선거를 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 성일종 : 아니, 그런 걸 얘기하시지 마세요.

▶ 진성준 : 사무실에다가 선거캠프 관계자들을 모아서 교육을 시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30분 강의를 했는데 105만 원을 줬다는 거잖아요. 그게 어저께 보도에서 다 나왔습니다. 네? 이런 것이 과연 적절한 거냐. 또 그것뿐만 아니라 돈이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인식도 보였어요. 미투가 돈 안 줘서 발생하는 거다 뭐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네? 그리고 그 이명수 기자조차도 매수하려고 해요. 우리 캠프로 와라. 하는 거 봐서 1억 원도 줄 수 있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고 또 우리가 집권하면 이명수 기자 당신이 좋지 않냐 뭐 이런 얘기까지 하지 않습니까. 이게 정말로 대통령 후보의 부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어떻게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겸허하게 사과할 생각을 하셔야지 왜 이런 걸 공작으로 몰아갑니까? 도대체 누가 공작한단 말입니까?

▶ 성일종 : 여당의 공작 사례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김대업 병풍조작 사건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없었습니까?

▷ 최경영 : 여당의 공작이다?

▶ 성일종 : 최규선, 또 기양건설 이런 공작 사건 없었습니까? 그런 것들이 국민들의 뇌 속에는 아직 지워지지 않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연상되게 하는 일들이 일련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지금 진 의원님...

▶ 진성준 : 이회창 후보의 아들들이 군대 안 간 건 사실 아닙니까?

▶ 성일종 : 군대 안 간 거하고.

▶ 진성준 : 그리고 군대 안 간 사유도 대단히 석연치 않은 게 사실 아닙니까? 그 병적기록표 보셨어요? 스물 몇 가지의 의혹 사항들이 나와요.

▶ 성일종 : 그런데 무죄 판결 안 받았나요?

▶ 진성준 :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더라도.

▶ 성일종 : 그리고 김대업이 다음에 사죄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기양건설이라든지 최규선 20만 불 수수 같은 경우도 그러면 지금도 떳떳하다는 얘기입니까?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아무리 선거라지만 이런 것들이 여러 사람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기획이 됐다고 한다면 사과부터 하셔야죠.

▶ 진성준 : 의원님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국가정보원에 댓글부대를 만들고 국군사이버사령부, 기무사령부에 댓글부대를 만들어서 여론 조작을 하려고 했던 게 귀당 정권 사람들입니다. 얼마 전 얘기예요, 그게.

▶ 성일종 : 잘못됐습니다, 그거. 만약에 그런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면.

▶ 진성준 : 언제적 얘기를 가지고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 성일종 : 자, 좋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극히 잘못된 거예요.

▶ 진성준 : 그뿐만 아니라 대선을 앞에 두고 북한에다가 총 쏴달라고 했던 정당 아닙니까?

▶ 성일종 : 그거 잘못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권을 가져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옛날의 공작의 추억에 또 사로잡혀서 이런 것들을 어느 세력이든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거는 국민한테 석고대죄를 해야죠.

▶ 진성준 : 아니, 큰일 날 말씀을 하세요.

▶ 성일종 :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진성준 :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취재한 것이지 민주당이 거기 개입했단 말씀입니까?

▶ 성일종 : 저는 민주당이 개입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 진성준 : 아니, 지금 공작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 성일종 : 그러나 그 누가 되든 대선에 영향을 주려고 이러한 사악한 의도를 가지고 했다고 한다면 민주당이 비난을 해야죠.

▶ 진성준 : 사악한 의도.

▶ 성일종 : 민주당이 비난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수사를 요청해야 할 거 아닙니까?

▶ 진성준 : 의원님, 언론이 후보자나 후보자의 주변을 취재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입니다. 그거를 공작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문제 있는 시각이에요. 왜 언론의 취재를 공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최경영 : 정말 이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두 분한테.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는 이거 뭐 별거 아니다. 그런데 홍준표 의원 같은 경우는 좀 불쾌한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거든요. 특히 왜냐하면 방송 내용에 경선과 관련해서 홍준표 좀 더 때려달라는 내용이 있고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에 이제 이준석 당대표가 와서 이게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문제가 아니고 당내에서의 단일화, 홍준표와의 단일화가 훨씬 더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쪽으로, 국민의힘은 그쪽으로 많이 하겠다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이 방송이 있고 그다음에 또 한 번 방송을 반론을 받으면 방송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정치적인 파장이 좀 오래 갈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정치적 파장에 관해서.

▶ 진성준 : 다음 주에 한 번 더 방송이 예정돼 있죠, MBC. 그러니까 MBC가 무슨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서 다 방송하지 못하는 발언들도 있는 것 같고 또 구태여 이런 발언까지 해야 하느냐 해서 스스로 자제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에 이어서 뭐 서울의 소리라든지 이런 유튜브 언론에서 발언의 전체가 다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 통화 내용의 정치적 파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저도 가늠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막 경천동지할 자폭성 발언 이런 건 없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자의 전화에 응대한 것이었고 또 그 기자가 서로 신뢰 관계가 어느 정도 쌓여 있는지는 모르지만 서울의 소리라고 하는 매우 비판적인 언론의 기자였기 때문에 김건희 씨도 굉장히 조심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정치 사안과 현안에 대해서 김건희 씨가 보여주고 있는 인식은 상식과 굉장히 동떨어진 것이다. 특히나 저는 이 얘기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는데 돈으로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는 그런 금전만능적 사고 이건 굉장히 문제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김건희 씨가 자기는 매우 영적인 사람이라 나이트클럽 같은 데 소란해서 안 간다.

▷ 최경영 : 클래식.

▶ 진성준 : 그 시간에 책을 읽고 오히려 도사를 만난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 최경영 : 아, 도사.

▶ 진성준 : 그런데 윤석열 캠프가 무슨 무속인에 의해서 조언을 받고 있다느니 하는 얘기들은 무슨 왕 자 논란에서부터 계속돼 왔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것의 일단이 드러나고 있는 게 아닌가. 저는 오히려 이런 것이 그냥 김건희 씨의 발언 몇 마디를 가지고 보도할 게 아니라 후속 취재되어야 하고 실제로 그 캠프가 무속인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윤석열 후보의 메시지나 일정이나 주요한 결정들이 이렇게 샤머니즘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는 것인지 이거는 밝혀져야 할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성일종 의원님 마지막으로.

▶ 성일종 : 공정과 정의를 늘 부르짖었던 민주당이고요. 또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는 정말로 국민들한테 혹하는 선거 구호를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쥴리 의혹 같은 경우를 제기하면서 얼마나 인격 살인을 했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진성준 : 민주당이 쥴리 의혹을 제기했습니까?

▶ 성일종 : 아니, 쥴리 의혹에 대해서.

▶ 진성준 : 의원님 자꾸 그렇게 섞어서 얘기하지 마십시오.

▶ 성일종 : 쥴리 의혹에 대해서 얘기한 의원들 많이 있습니다.

▶ 진성준 : 섞어서 얘기하지 마세요.

▶ 성일종 : 잠깐만 계세요.

▶ 진성준 : 그런 적 없어요.

▶ 성일종 : 쥴리 의혹에 대해서 다 그러면 제가 의원들 설명을 해드리죠. 이러한 쥴리 의혹 같은 경우를 제기하고 의원들이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 정말로 이런 일들이 이루어질 때 공당은 이런 분들 고발하십시오. 그리고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사악한 무리가 있다고 그러면 민주당이 나서서 먼저 성명이라도 내고 공정하게 수사하라 하고 고발을 먼저 하십시오. 저는 그래야 민주당이 정의로운 정당이고 사람이 먼저다라고 얘기했던 이 슬로건에 맞는 행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누구나 다 지엽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비판을 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지엽적인 문제를 떠나서 우리 사회적인 가치를 갖다가 훼손하고 있는 이러한 분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더 먼저 수사 요구하고 하라는 거예요. 이런 것도 하지 않으면서 지금 현재 누구를 공격할 수 있습니까? 얼마나 이게.

▶ 진성준 : 아니, 그거를 왜 민주당이 고소해야 합니까?

▶ 성일종 : 아니, 지금 대한민국.

▶ 진성준 : 아니, 당사자가 고소할 거고 국민의힘에서 고소하지 않았습니까?

▶ 성일종 : 대한민국의 선거 시스템을 흔들고 있는 거예요.

▶ 진성준 : 누가 흔들고 있는데요.

▶ 성일종 : 아니, 지금.

▶ 진성준 : 아니, 김건희 씨를.

▶ 성일종 : 누가 흔들다니요.

▶ 진성준 : 라마다 르네상스 나이트클럽에서 봤다, 직접 자기가 접대를 받았다라고 하는 증언이 나왔지 않습니까?

▷ 최경영 : 여기까지 하시죠.

▶ 성일종 : 그러니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 진성준 : 그거를 왜 민주당이 했다고 얘기를 하세요.

▶ 성일종 :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고발을 해야죠.

▶ 진성준 : 아니, 국민의힘이 고발하지 않았습니까?

▶ 성일종 : 이 선거를 망치고 있으니.

▶ 진성준 : 김건희 씨가 고소하지 않았습니까?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진성준 : 왜 민주당이 고발을 해야 해요.

▷ 최경영 : 제가 모두에서 말씀드렸던 그 대박이라는 거 혹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MBC 스트레이트 시청률 지금 찾아보니까 17.2% 이 말씀드린 겁니다. 자체 최고 17.2% 나왔다고 합니다. 말씀 감사하고요. <최고의 정치>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성준 : 고맙습니다.

▶ 성일종 : 아, 민주당이 고발해. 왜 못해.

▶ 진성준 : 아니, 민주당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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