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유대교 회당서 괴한 인질극…12시간 만에 전원 구출
입력 2022.01.17 (10:51)
수정 2022.0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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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미국 텍사스주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예배 도중 무장괴한 1명이 침입해 유대교 성직자인 랍비 등 4명을 인질로 잡은 건데요.
FBI와 특수기동대 등 200여 명이 투입돼 12시간가량 대치를 벌인 끝에 용의자 남성은 숨졌고 인질들은 모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40대 영국인으로 지난해 말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지만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예배 도중 무장괴한 1명이 침입해 유대교 성직자인 랍비 등 4명을 인질로 잡은 건데요.
FBI와 특수기동대 등 200여 명이 투입돼 12시간가량 대치를 벌인 끝에 용의자 남성은 숨졌고 인질들은 모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40대 영국인으로 지난해 말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지만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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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 유대교 회당서 괴한 인질극…12시간 만에 전원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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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0:51:42
- 수정2022-01-17 10:57:09
현지 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미국 텍사스주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예배 도중 무장괴한 1명이 침입해 유대교 성직자인 랍비 등 4명을 인질로 잡은 건데요.
FBI와 특수기동대 등 200여 명이 투입돼 12시간가량 대치를 벌인 끝에 용의자 남성은 숨졌고 인질들은 모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40대 영국인으로 지난해 말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지만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예배 도중 무장괴한 1명이 침입해 유대교 성직자인 랍비 등 4명을 인질로 잡은 건데요.
FBI와 특수기동대 등 200여 명이 투입돼 12시간가량 대치를 벌인 끝에 용의자 남성은 숨졌고 인질들은 모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40대 영국인으로 지난해 말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지만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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