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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살 소아·청소년 3명 중 2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13~18살 소아·청소년 1차 접종률은 78.6%, 2차 접종률은 66.5%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하면 1차 접종률은 1.5%, 2차 접종률은 7.9%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15살 1차 접종률은 69.7%, 2차 접종률은 54.3%로 나타났습니다. 접종률이 가장 낮은 13살(2009년생)은 1차 접종률 57.9%, 2차 접종률 42.2%입니다.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높은 16~18살은 1차 접종률 87.9%, 2차 접종률은 79.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가장 높은 18살(2004년생)의 경우 1차 접종률은 90.8%, 2차 접종률은 84.2%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학 효과도 있다고 보이는데, 접종 증가율이 조금 둔화된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서 백신만이 답이라는 것을 강조해 계속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13~18살 소아·청소년 1차 접종률은 78.6%, 2차 접종률은 66.5%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하면 1차 접종률은 1.5%, 2차 접종률은 7.9%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15살 1차 접종률은 69.7%, 2차 접종률은 54.3%로 나타났습니다. 접종률이 가장 낮은 13살(2009년생)은 1차 접종률 57.9%, 2차 접종률 42.2%입니다.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높은 16~18살은 1차 접종률 87.9%, 2차 접종률은 79.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가장 높은 18살(2004년생)의 경우 1차 접종률은 90.8%, 2차 접종률은 84.2%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학 효과도 있다고 보이는데, 접종 증가율이 조금 둔화된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서 백신만이 답이라는 것을 강조해 계속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소년 3명 중 2명 ‘접종 완료’…“접종 증가율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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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2:22:37
- 수정2022-01-17 12:26:58

13~18살 소아·청소년 3명 중 2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13~18살 소아·청소년 1차 접종률은 78.6%, 2차 접종률은 66.5%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하면 1차 접종률은 1.5%, 2차 접종률은 7.9%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15살 1차 접종률은 69.7%, 2차 접종률은 54.3%로 나타났습니다. 접종률이 가장 낮은 13살(2009년생)은 1차 접종률 57.9%, 2차 접종률 42.2%입니다.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높은 16~18살은 1차 접종률 87.9%, 2차 접종률은 79.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가장 높은 18살(2004년생)의 경우 1차 접종률은 90.8%, 2차 접종률은 84.2%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학 효과도 있다고 보이는데, 접종 증가율이 조금 둔화된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서 백신만이 답이라는 것을 강조해 계속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13~18살 소아·청소년 1차 접종률은 78.6%, 2차 접종률은 66.5%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하면 1차 접종률은 1.5%, 2차 접종률은 7.9%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15살 1차 접종률은 69.7%, 2차 접종률은 54.3%로 나타났습니다. 접종률이 가장 낮은 13살(2009년생)은 1차 접종률 57.9%, 2차 접종률 42.2%입니다.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높은 16~18살은 1차 접종률 87.9%, 2차 접종률은 79.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가장 높은 18살(2004년생)의 경우 1차 접종률은 90.8%, 2차 접종률은 84.2%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학 효과도 있다고 보이는데, 접종 증가율이 조금 둔화된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서 백신만이 답이라는 것을 강조해 계속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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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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