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남대교 남단·양화대교 북단 진출입로 등 구조 개선

입력 2022.01.17 (12:53) 수정 2022.01.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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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사고와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는 도시고속도로 연결 구간 3곳의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한남대교 남단 진·출입부 간의 간격을 40m에서 200m로 넓혀 사고위험을 줄이고, 양화대교 북단 진입램프를 강변북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 교통정체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림픽대로에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방면 진입 램프를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늘리고, 동부간선도로 탄천2 고가교도 3개 차로에서 4개 차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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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한남대교 남단·양화대교 북단 진출입로 등 구조 개선
    • 입력 2022-01-17 12:53:38
    • 수정2022-01-17 12:57:38
    뉴스 12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사고와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는 도시고속도로 연결 구간 3곳의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한남대교 남단 진·출입부 간의 간격을 40m에서 200m로 넓혀 사고위험을 줄이고, 양화대교 북단 진입램프를 강변북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 교통정체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림픽대로에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방면 진입 램프를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늘리고, 동부간선도로 탄천2 고가교도 3개 차로에서 4개 차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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