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캠프 채용 비리’ 연루 공무원 “범죄 사실 인정”
입력 2022.01.17 (17:11)
수정 2022.01.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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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채용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관련자 가운데 1명이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오늘 열린 이 사건 첫 재판에서 전 성남시 인사담당 공무원 전 모 씨는 "범죄사실을 인정한다"며, "양형에 관계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의견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기소된 이 모 씨는 "일정 부분 맞는 것이 있고, 사실과 다른 것도 있어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지내고 당선인 인수위원회 특보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오늘 열린 이 사건 첫 재판에서 전 성남시 인사담당 공무원 전 모 씨는 "범죄사실을 인정한다"며, "양형에 관계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의견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기소된 이 모 씨는 "일정 부분 맞는 것이 있고, 사실과 다른 것도 있어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지내고 당선인 인수위원회 특보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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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캠프 채용 비리’ 연루 공무원 “범죄 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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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7:11:25
- 수정2022-01-17 17:17:27
경기 성남시 채용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관련자 가운데 1명이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오늘 열린 이 사건 첫 재판에서 전 성남시 인사담당 공무원 전 모 씨는 "범죄사실을 인정한다"며, "양형에 관계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의견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기소된 이 모 씨는 "일정 부분 맞는 것이 있고, 사실과 다른 것도 있어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지내고 당선인 인수위원회 특보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오늘 열린 이 사건 첫 재판에서 전 성남시 인사담당 공무원 전 모 씨는 "범죄사실을 인정한다"며, "양형에 관계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의견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기소된 이 모 씨는 "일정 부분 맞는 것이 있고, 사실과 다른 것도 있어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지내고 당선인 인수위원회 특보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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