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과감해진 프로미스나인 “새벽 탈출 후 사랑고백 담았어요”
입력 2022.01.17 (17:22) 수정 2022.01.17 (17:26) 연합뉴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사랑을 위해 '새벽 탈출'을 감행하는 당찬 여성들로 변신해 가요계로 돌아왔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음반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발매 쇼케이스에서 "지난 싱글을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며 "그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빨리 컴백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니음반은 지난해 9월 싱글 '토크 & 토크'(Talk & Talk)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해 8월 하이브 레이블 산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내는 두 번째 음반이기도 하다.

프로미스나인은 "큰 회사의 이름이 붙는 게 부담감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프로미스나인의 색깔을 각인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며 "많은 분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니음반을 두고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앨범"이라며 "일탈의 순간, 도시의 밤,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DM'을 비롯해 중독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 댄스곡 '이스케이프 룸'(Escape Room),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팝 발라드 '러브 이즈 어라운드'(Love is Around)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새벽 탈출에 성공한 프로미스나인이 좋아하는 이에게 다가가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설렘을 담았다.

멤버 송하영은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움 뿐만이 아니라 반짝이는 도시의 밤과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할 것 같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이번 'DM'의 후렴구가 매력적이고 탁 터지기 때문에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롬은 "이번 타이틀곡의 감상 포인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과감한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라며 "에너지가 가득한 곡이면서도 울컥한 소스가 숨어있다. 가사에 집중해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미니음반에는 이새롬·송하영·장규리·이채영의 유닛곡 '러브 이즈 어라운드'와 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나경·백지헌의 유닛곡 '허쉬 허쉬'(Hush Hush)도 담겼다.

특히 '허쉬 허쉬'는 멤버 박지원과 이서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지원은 "가사를 쓰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한강을 다녀왔다"며 "새벽 탈출이라는 주제를 잡고 가사를 시작했는데,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잡아가면서 작업해봤다. 멤버를 직접 디렉팅하면서 녹음도 해서 더 즐겁고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이서연은 "지원 언니가 한강에 다녀왔다길래 나는 새벽에 일탈하는 감정을 느껴보러 집 앞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면서 생각을 정리했다"며 "곡이 완성된 이후에는 어디 하나 빼놓을 곳 없이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다. 아슬아슬 위태롭게 탈출할 때까지의 전개와 흐름이 잘 전해지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반은 발매 전 예약 판매량이 12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장규리는 "이번 음반에 많은 관심을 주신 플로버(프로미스나인 팬)에 감사드린다"며 "매번 활동할 때마다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뿌듯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토크 & 토크'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이번에도 1위를 하게 된다면 '새벽 탈출'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파자마를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거나, 설날을 앞두고 한복을 입고 무대를 꾸미겠다고 약속했다.

"첫 1위를 했을 때 멤버들과 다 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1위를 했다는 기쁨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격려를 받아서 플로버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이나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프로미스나인 제공]
  • 과감해진 프로미스나인 “새벽 탈출 후 사랑고백 담았어요”
    • 입력 2022-01-17 17:22:02
    • 수정2022-01-17 17:26:55
    연합뉴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사랑을 위해 '새벽 탈출'을 감행하는 당찬 여성들로 변신해 가요계로 돌아왔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음반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발매 쇼케이스에서 "지난 싱글을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며 "그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빨리 컴백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니음반은 지난해 9월 싱글 '토크 & 토크'(Talk & Talk)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해 8월 하이브 레이블 산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내는 두 번째 음반이기도 하다.

프로미스나인은 "큰 회사의 이름이 붙는 게 부담감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프로미스나인의 색깔을 각인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며 "많은 분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니음반을 두고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앨범"이라며 "일탈의 순간, 도시의 밤,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DM'을 비롯해 중독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 댄스곡 '이스케이프 룸'(Escape Room),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팝 발라드 '러브 이즈 어라운드'(Love is Around)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새벽 탈출에 성공한 프로미스나인이 좋아하는 이에게 다가가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설렘을 담았다.

멤버 송하영은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움 뿐만이 아니라 반짝이는 도시의 밤과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할 것 같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이번 'DM'의 후렴구가 매력적이고 탁 터지기 때문에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롬은 "이번 타이틀곡의 감상 포인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과감한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라며 "에너지가 가득한 곡이면서도 울컥한 소스가 숨어있다. 가사에 집중해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미니음반에는 이새롬·송하영·장규리·이채영의 유닛곡 '러브 이즈 어라운드'와 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나경·백지헌의 유닛곡 '허쉬 허쉬'(Hush Hush)도 담겼다.

특히 '허쉬 허쉬'는 멤버 박지원과 이서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지원은 "가사를 쓰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한강을 다녀왔다"며 "새벽 탈출이라는 주제를 잡고 가사를 시작했는데,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잡아가면서 작업해봤다. 멤버를 직접 디렉팅하면서 녹음도 해서 더 즐겁고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이서연은 "지원 언니가 한강에 다녀왔다길래 나는 새벽에 일탈하는 감정을 느껴보러 집 앞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면서 생각을 정리했다"며 "곡이 완성된 이후에는 어디 하나 빼놓을 곳 없이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다. 아슬아슬 위태롭게 탈출할 때까지의 전개와 흐름이 잘 전해지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반은 발매 전 예약 판매량이 12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장규리는 "이번 음반에 많은 관심을 주신 플로버(프로미스나인 팬)에 감사드린다"며 "매번 활동할 때마다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뿌듯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토크 & 토크'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이번에도 1위를 하게 된다면 '새벽 탈출'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파자마를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거나, 설날을 앞두고 한복을 입고 무대를 꾸미겠다고 약속했다.

"첫 1위를 했을 때 멤버들과 다 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1위를 했다는 기쁨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격려를 받아서 플로버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이나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프로미스나인 제공]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