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눈 예보…서울시 제설 1단계 발령

입력 2022.01.17 (19:01) 수정 2022.01.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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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저녁까지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후 5시 20분부터 제설 보강단계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작업 인력 5천여 명과 제설 장비 1천여 대, 제설 자재 2천여 톤을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 제설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퇴근 시간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들도 퇴근길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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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눈 예보…서울시 제설 1단계 발령
    • 입력 2022-01-17 19:01:43
    • 수정2022-01-17 19:07:19
    사회
퇴근길에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저녁까지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후 5시 20분부터 제설 보강단계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작업 인력 5천여 명과 제설 장비 1천여 대, 제설 자재 2천여 톤을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 제설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퇴근 시간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들도 퇴근길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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