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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경선 돌입

입력 2022.01.17 (19:09) 수정 2022.01.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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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위원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기호 1번 차상철, 2번 이항근, 3번 천호성 후보를 대상으로 전북도민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내일부터 사흘 동안은 선거인단 12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모바일 문자 투표 등도 진행합니다.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30퍼센트와 70퍼센트의 비율로 합산해 오는 21일 단일 후보를 선정합니다.

세 후보는 전북 도민 앞에서 단일화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원팀을 구성해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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