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개공 직원 “정영학 제안 개발 방식…특혜 소지”
입력 2022.01.17 (19:18)
수정 2022.01.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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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 실무를 담당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이 정영학 회계사가 가져온 대장동 개발사업 제안서에 특혜 소지가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 모 성남도개공 팀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팀장은 정 회계사의 방식으로 사업이 된 사례가 없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상급자에게 보고했지만, 공사는 정 회계사의 사업제안서를 받아들여 성남시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모 성남도개공 팀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팀장은 정 회계사의 방식으로 사업이 된 사례가 없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상급자에게 보고했지만, 공사는 정 회계사의 사업제안서를 받아들여 성남시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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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도개공 직원 “정영학 제안 개발 방식…특혜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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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9:18:50
- 수정2022-01-17 19:27:01
대장동 개발 사업 실무를 담당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이 정영학 회계사가 가져온 대장동 개발사업 제안서에 특혜 소지가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 모 성남도개공 팀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팀장은 정 회계사의 방식으로 사업이 된 사례가 없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상급자에게 보고했지만, 공사는 정 회계사의 사업제안서를 받아들여 성남시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모 성남도개공 팀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팀장은 정 회계사의 방식으로 사업이 된 사례가 없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상급자에게 보고했지만, 공사는 정 회계사의 사업제안서를 받아들여 성남시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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