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요양병원 23명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176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1.17 (19:24)
수정 2022.01.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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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82명, 세종 7명, 충남 87명입니다.
충남에서는 당진의 한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등 23명이 집단 감염돼 동일 집단 격리가 시행됐으며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온천호텔과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4명이 됐습니다.
또 동구 대학교와 관련해 3명이 신규 확진됐고 대전시교육청의 직원과 가족 등 5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대전 82명, 세종 7명, 충남 87명입니다.
충남에서는 당진의 한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등 23명이 집단 감염돼 동일 집단 격리가 시행됐으며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온천호텔과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4명이 됐습니다.
또 동구 대학교와 관련해 3명이 신규 확진됐고 대전시교육청의 직원과 가족 등 5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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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요양병원 23명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176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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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9:24:18
- 수정2022-01-17 19:32:29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82명, 세종 7명, 충남 87명입니다.
충남에서는 당진의 한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등 23명이 집단 감염돼 동일 집단 격리가 시행됐으며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온천호텔과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4명이 됐습니다.
또 동구 대학교와 관련해 3명이 신규 확진됐고 대전시교육청의 직원과 가족 등 5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대전 82명, 세종 7명, 충남 87명입니다.
충남에서는 당진의 한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등 23명이 집단 감염돼 동일 집단 격리가 시행됐으며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온천호텔과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4명이 됐습니다.
또 동구 대학교와 관련해 3명이 신규 확진됐고 대전시교육청의 직원과 가족 등 5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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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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