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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올 들어 4번째
입력 2022.01.17 (19:35) 수정 2022.01.17 (19:41)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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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인데요,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회의를 열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오전 8시 50분쯤 연이어 발사한 발사체 두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380킬로미터, 고도는 42킬로미터로 탐지됐습니다.

군은 한미정보당국이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며, 추가 발사에 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NSC 상임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고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중동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오늘 발사는 지난 14일 철로 위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올 들어 네 번째 발사입니다.

북한은 지난 14일,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동해 바위섬을 표적으로 놓고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후 북한은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검열 사격 훈련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발사한 발사체도 지난 14일에 쏜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을 재발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5일과 11일에도 자강도 일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고, 최종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남한의 군사훈련에 대해 정세 불안정을 몰아오는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한에서 화약내가 물씬 풍기는 전쟁 연습이 매일같이 감행되고 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낸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한효정
  • 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올 들어 4번째
    • 입력 2022-01-17 19:35:06
    • 수정2022-01-17 19:41:25
    뉴스7(창원)
[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인데요,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회의를 열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오전 8시 50분쯤 연이어 발사한 발사체 두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380킬로미터, 고도는 42킬로미터로 탐지됐습니다.

군은 한미정보당국이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며, 추가 발사에 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NSC 상임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고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중동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오늘 발사는 지난 14일 철로 위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올 들어 네 번째 발사입니다.

북한은 지난 14일,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동해 바위섬을 표적으로 놓고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후 북한은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검열 사격 훈련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발사한 발사체도 지난 14일에 쏜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을 재발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5일과 11일에도 자강도 일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고, 최종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남한의 군사훈련에 대해 정세 불안정을 몰아오는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한에서 화약내가 물씬 풍기는 전쟁 연습이 매일같이 감행되고 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낸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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