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민단체 “균형발전 위해 도청을 진주로” 외

입력 2022.01.17 (19:42) 수정 2022.0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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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남도청 환원 진주시민 운동본부는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을 진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주시민운동본부는 성명서에서 창원시가 특례시로 공식 출범했고 부울경 메가시티까지 구축되면 경남 서부지역이 소외될 수 있다며 경남도청의 진주로 환원을 주장했습니다.

‘진주형 생활안정지원금’ 사각지대에 지급

진주시가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업종에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49억 원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여행업과 유원시설업, 택시와 전세버스 기사, 문화예술인과 단체 등 4개 분야로 각각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21일쯤 1차 지급하고, 28일쯤에 2차 지급될 예정입니다.

하동군, 지역개발차입금 100억 원 조기 상환

하동군이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100억 원을 조기 상환했습니다.

하동군은 스포츠파크 조성과 신역 연결도로 건설, 읍내지구 우수저류 사업 등 6개 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 100억 원을 융자했습니다.

하동군은 조기 상환으로 이자 4억 8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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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진주시민단체 “균형발전 위해 도청을 진주로” 외
    • 입력 2022-01-17 19:42:02
    • 수정2022-01-17 20:25:45
    뉴스7(창원)
진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남도청 환원 진주시민 운동본부는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을 진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주시민운동본부는 성명서에서 창원시가 특례시로 공식 출범했고 부울경 메가시티까지 구축되면 경남 서부지역이 소외될 수 있다며 경남도청의 진주로 환원을 주장했습니다.

‘진주형 생활안정지원금’ 사각지대에 지급

진주시가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업종에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49억 원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여행업과 유원시설업, 택시와 전세버스 기사, 문화예술인과 단체 등 4개 분야로 각각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21일쯤 1차 지급하고, 28일쯤에 2차 지급될 예정입니다.

하동군, 지역개발차입금 100억 원 조기 상환

하동군이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100억 원을 조기 상환했습니다.

하동군은 스포츠파크 조성과 신역 연결도로 건설, 읍내지구 우수저류 사업 등 6개 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 100억 원을 융자했습니다.

하동군은 조기 상환으로 이자 4억 8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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