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국 14곳 군수 “광역의원 선거구 개선해야” 대선 후보에 건의 외

입력 2022.01.17 (20:07) 수정 2022.01.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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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과 옥천군을 비롯한 전국 14곳의 군수들이 대통령 선거 후보와 원내 정당 대표에게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광역의원 선거구별 인구 차이가 최대 3배를 넘지 않도록 한 헌법재판소 결정은 농어촌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인구 이외에 다른 지표를 반영해 선거구를 획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청주시, 구역별 ‘고도 제한’ 연구용역 추진

청주시가 도시 구역별로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검토하기 위해 실태 파악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초고층 건물이 몰려 조망권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상업지역 등을 확인하고 구역별 고도 제한을 검토하기 위해, 6월까지 시 전역의 높이 지정 타당성 연구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재불명’ 초등학교 신입생 3명…수사 의뢰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3명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명은 청주, 1명은 진천의 취학 예정자로 2015년생 2명은 2019년 해외 출국 뒤, 나머지 2007년생 1명은 9년째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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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전국 14곳 군수 “광역의원 선거구 개선해야” 대선 후보에 건의 외
    • 입력 2022-01-17 20:07:13
    • 수정2022-01-17 20:27:02
    뉴스7(청주)
영동과 옥천군을 비롯한 전국 14곳의 군수들이 대통령 선거 후보와 원내 정당 대표에게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광역의원 선거구별 인구 차이가 최대 3배를 넘지 않도록 한 헌법재판소 결정은 농어촌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인구 이외에 다른 지표를 반영해 선거구를 획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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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청주, 1명은 진천의 취학 예정자로 2015년생 2명은 2019년 해외 출국 뒤, 나머지 2007년생 1명은 9년째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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