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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전기차 인재 육성…‘이모빌리티 마이스터고’ 추진
입력 2022.01.17 (21:47) 수정 2022.01.17 (21:59)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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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횡성군이 전문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겁니다.

이른바, '이모빌리티 마이스터고'를 설립해, 전기차 전문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틀을 차 몸체에 조립하고, 동력 공급 선도 연결합니다.

이내 완성된 소형 전기 화물차가 도로를 내달립니다.

횡성 이모빌리티 단지에서 생산된 전기차입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횡성 우천산업단지 인근 묵계리에는 전기차 연구 시설과 지원 센터, 테마파크 등 관련 산업 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를 선점한 횡성군은 전문 인재 육성에도 본격 나섭니다.

이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이렇게 횡성 지역 내 학교 한 곳을 골라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합니다.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일단, 용역 설문 결과 설립에 대한 의견은 긍정적입니다.

응답자 600여 명 가운데 60%가 찬성 의견을 보였습니다.

횡성읍 등 4개 읍면의 후보지 6곳 가운데 1곳을 대상지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순형/연구 용역사 연구위원 : "접근성, 그리고 교지, 즉 교사 면적이라 할지 또 고등학교 소멸지수, 이렇게 해서 총 16가지 지표를 사용해서 이번에 적합도를 평가했습니다."]

학생 선발은 지역 내 모집과 전국 단위 모집, 두 경우 모두 열어뒀습니다.

학교 규모는 3개 학년, 총 180명.

해마다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남재현/횡성군 현안추진TF팀장 : "지역 소멸이라든가 학령 인구 감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기업 입장에서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같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이후엔 주민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는다는 구상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 횡성, 전기차 인재 육성…‘이모빌리티 마이스터고’ 추진
    • 입력 2022-01-17 21:47:09
    • 수정2022-01-17 2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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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횡성군이 전문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겁니다.

이른바, '이모빌리티 마이스터고'를 설립해, 전기차 전문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틀을 차 몸체에 조립하고, 동력 공급 선도 연결합니다.

이내 완성된 소형 전기 화물차가 도로를 내달립니다.

횡성 이모빌리티 단지에서 생산된 전기차입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횡성 우천산업단지 인근 묵계리에는 전기차 연구 시설과 지원 센터, 테마파크 등 관련 산업 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를 선점한 횡성군은 전문 인재 육성에도 본격 나섭니다.

이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이렇게 횡성 지역 내 학교 한 곳을 골라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합니다.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일단, 용역 설문 결과 설립에 대한 의견은 긍정적입니다.

응답자 600여 명 가운데 60%가 찬성 의견을 보였습니다.

횡성읍 등 4개 읍면의 후보지 6곳 가운데 1곳을 대상지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순형/연구 용역사 연구위원 : "접근성, 그리고 교지, 즉 교사 면적이라 할지 또 고등학교 소멸지수, 이렇게 해서 총 16가지 지표를 사용해서 이번에 적합도를 평가했습니다."]

학생 선발은 지역 내 모집과 전국 단위 모집, 두 경우 모두 열어뒀습니다.

학교 규모는 3개 학년, 총 180명.

해마다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남재현/횡성군 현안추진TF팀장 : "지역 소멸이라든가 학령 인구 감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기업 입장에서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같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이후엔 주민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는다는 구상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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