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등 반달가슴곰 불법 사육 무더기 적발

입력 2022.01.17 (22:57) 수정 2022.01.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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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반달가슴곰 불법 사육 등 멸종위기종에 대한 불법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지난해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멸종위기종 보유 업체를 30여 차례 점검해 사육시설 미등록과 미신고 사육 등 불법 행위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육시설을 갖추지 않고 반달가슴곰 3마리를 사육한 울산의 농가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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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등 반달가슴곰 불법 사육 무더기 적발
    • 입력 2022-01-17 22:57:40
    • 수정2022-01-17 23:22:55
    뉴스7(울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반달가슴곰 불법 사육 등 멸종위기종에 대한 불법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지난해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멸종위기종 보유 업체를 30여 차례 점검해 사육시설 미등록과 미신고 사육 등 불법 행위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육시설을 갖추지 않고 반달가슴곰 3마리를 사육한 울산의 농가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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