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열린민주당, 오늘 합당 최종 선언
입력 2022.01.18 (00:16)
수정 2022.01.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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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오늘(18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두 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구 회의로 합동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후 통합을 최종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열린공천제 도입 등 개혁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등의 합당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이 후 각각 전 당원 투표와 중앙위, 최고위 의결을 거쳐 합당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두 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구 회의로 합동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후 통합을 최종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열린공천제 도입 등 개혁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등의 합당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이 후 각각 전 당원 투표와 중앙위, 최고위 의결을 거쳐 합당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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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열린민주당, 오늘 합당 최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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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8 00:16:19
- 수정2022-01-18 00:36:37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오늘(18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두 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구 회의로 합동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후 통합을 최종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열린공천제 도입 등 개혁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등의 합당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이 후 각각 전 당원 투표와 중앙위, 최고위 의결을 거쳐 합당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두 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구 회의로 합동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후 통합을 최종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열린공천제 도입 등 개혁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등의 합당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이 후 각각 전 당원 투표와 중앙위, 최고위 의결을 거쳐 합당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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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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