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23~2027년 제2차 자원순환 시행계획 박차

입력 2022.01.18 (07:32) 수정 2022.01.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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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제2차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세웁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할 정책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담고, 특히 폐기물 줄이기를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2030년 시행 예정인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한 처리시설 확충 계획도 마련합니다.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계획을 수립하기까지는 1년 정도 걸리며, 이후 민·관·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라북도 자원순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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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2023~2027년 제2차 자원순환 시행계획 박차
    • 입력 2022-01-18 07:32:15
    • 수정2022-01-18 07:49:23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제2차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세웁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할 정책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담고, 특히 폐기물 줄이기를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2030년 시행 예정인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한 처리시설 확충 계획도 마련합니다.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계획을 수립하기까지는 1년 정도 걸리며, 이후 민·관·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라북도 자원순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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