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구치소 신입 수용자 1명 코로나19 확진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신입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3일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수용자 1명이 PCR 검사 결과 오늘(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정당국은 확진된 수용자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 작업을 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