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경북도, 일본 외무상 독도 망언 규탄 외
입력 2022.01.18 (19:29)
수정 2022.01.18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외무상이 외교 연설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외무상의 억지주장이 2014년 이후 지금까지 9차례나 이어지고 있다며 근거없는 역사왜곡과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3백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올해 안동에서 국제행사 잇따라 열려
안동시가 올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에서는 전 세계 회원국과 교육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11월에는 세계역사도시 회의가 열려 66개국 123개 회원도시 시장단 등 4백여 명이 안동을 방문합니다.
영주시-한국중견기업연합회 MOU 체결
영주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투자의향 중견기업 발굴을 지원하고 영주시의 중점육성산업에 대한 기술과 정책자문도 하게 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전국적으로 8백여 개의 중견기업이 가입돼 있습니다.
의성군, 관내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
의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제조업체로 기업당 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의성군은 지난해 기업 애로 청취를 위한 제조업체 대표자 소통간담회에서 물류비 지원 대책을 건의받고 올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외무상의 억지주장이 2014년 이후 지금까지 9차례나 이어지고 있다며 근거없는 역사왜곡과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3백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올해 안동에서 국제행사 잇따라 열려
안동시가 올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에서는 전 세계 회원국과 교육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11월에는 세계역사도시 회의가 열려 66개국 123개 회원도시 시장단 등 4백여 명이 안동을 방문합니다.
영주시-한국중견기업연합회 MOU 체결
영주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투자의향 중견기업 발굴을 지원하고 영주시의 중점육성산업에 대한 기술과 정책자문도 하게 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전국적으로 8백여 개의 중견기업이 가입돼 있습니다.
의성군, 관내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
의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제조업체로 기업당 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의성군은 지난해 기업 애로 청취를 위한 제조업체 대표자 소통간담회에서 물류비 지원 대책을 건의받고 올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경북도, 일본 외무상 독도 망언 규탄 외
-
- 입력 2022-01-18 19:29:40
- 수정2022-01-18 19:57:17

일본 외무상이 외교 연설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외무상의 억지주장이 2014년 이후 지금까지 9차례나 이어지고 있다며 근거없는 역사왜곡과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3백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올해 안동에서 국제행사 잇따라 열려
안동시가 올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에서는 전 세계 회원국과 교육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11월에는 세계역사도시 회의가 열려 66개국 123개 회원도시 시장단 등 4백여 명이 안동을 방문합니다.
영주시-한국중견기업연합회 MOU 체결
영주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투자의향 중견기업 발굴을 지원하고 영주시의 중점육성산업에 대한 기술과 정책자문도 하게 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전국적으로 8백여 개의 중견기업이 가입돼 있습니다.
의성군, 관내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
의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제조업체로 기업당 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의성군은 지난해 기업 애로 청취를 위한 제조업체 대표자 소통간담회에서 물류비 지원 대책을 건의받고 올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외무상의 억지주장이 2014년 이후 지금까지 9차례나 이어지고 있다며 근거없는 역사왜곡과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3백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올해 안동에서 국제행사 잇따라 열려
안동시가 올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에서는 전 세계 회원국과 교육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11월에는 세계역사도시 회의가 열려 66개국 123개 회원도시 시장단 등 4백여 명이 안동을 방문합니다.
영주시-한국중견기업연합회 MOU 체결
영주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투자의향 중견기업 발굴을 지원하고 영주시의 중점육성산업에 대한 기술과 정책자문도 하게 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전국적으로 8백여 개의 중견기업이 가입돼 있습니다.
의성군, 관내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
의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제조업체로 기업당 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의성군은 지난해 기업 애로 청취를 위한 제조업체 대표자 소통간담회에서 물류비 지원 대책을 건의받고 올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