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RCEP 다음 달 발효, 지역 수출 청신호”

입력 2022.01.18 (19:45) 수정 2022.01.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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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발효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이른바 알셉(RCEP)이 대구 경제에 청신호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알셉 협정 체결국과 대구의 교역 비중이 대구 전체 수출입의 절반 가량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의 10대 수출 품목 대부분이 협정 상대국과 비교 우위를 보이고 있어 협정이 발효될 경우 관세인하와 수출 절차 간소화 등으로 지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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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연구원 “RCEP 다음 달 발효, 지역 수출 청신호”
    • 입력 2022-01-18 19:45:37
    • 수정2022-01-18 20:02:16
    뉴스7(대구)
다음달 발효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이른바 알셉(RCEP)이 대구 경제에 청신호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알셉 협정 체결국과 대구의 교역 비중이 대구 전체 수출입의 절반 가량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의 10대 수출 품목 대부분이 협정 상대국과 비교 우위를 보이고 있어 협정이 발효될 경우 관세인하와 수출 절차 간소화 등으로 지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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