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홀로 비행’…‘세계일주’ 최연소 여성 파일럿 기록 임박

입력 2022.01.19 (00:26) 수정 2022.01.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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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경량 비행기를 타고 세계일주에 나선 19살 소녀 자라 러더포드.

벨기에계 영국인인 그녀의 첫 아시아 행선지는 서울 김포공항이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8월 벨기에에서 이륙한 그녀가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이제 귀국길만 남겨놓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51,000km을 비행해 52개국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고향으로 돌아가면 자라 러더포드는 '세계일주 최연소 여성 파일럿'에 등극하게 됩니다.

나홀로 비행을 하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는데요,

"혼자 비행하는 것의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그녀와 특별한 그녀의 비행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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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9 00:26:08
    • 수정2022-01-27 1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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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경량 비행기를 타고 세계일주에 나선 19살 소녀 자라 러더포드.

벨기에계 영국인인 그녀의 첫 아시아 행선지는 서울 김포공항이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8월 벨기에에서 이륙한 그녀가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이제 귀국길만 남겨놓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51,000km을 비행해 52개국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고향으로 돌아가면 자라 러더포드는 '세계일주 최연소 여성 파일럿'에 등극하게 됩니다.

나홀로 비행을 하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는데요,

"혼자 비행하는 것의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그녀와 특별한 그녀의 비행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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