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7건…36% 감소
입력 2022.01.19 (07:53)
수정 2022.01.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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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년 전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7건으로, 2020년 11건, 2019년 18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통학로 개선사업이 완료된 21개 학교에서는 단 1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자치경찰은 올해도 18억 원을 투입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7건으로, 2020년 11건, 2019년 18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통학로 개선사업이 완료된 21개 학교에서는 단 1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자치경찰은 올해도 18억 원을 투입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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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7건…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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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9 07:53:21
- 수정2022-01-19 07:59:22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년 전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7건으로, 2020년 11건, 2019년 18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통학로 개선사업이 완료된 21개 학교에서는 단 1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자치경찰은 올해도 18억 원을 투입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7건으로, 2020년 11건, 2019년 18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통학로 개선사업이 완료된 21개 학교에서는 단 1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자치경찰은 올해도 18억 원을 투입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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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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