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울산 ‘환경영향평가 위반’ 8곳 적발

입력 2022.01.19 (08:01) 수정 2022.01.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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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울산에서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환경영향조사 미실시 등을 이유로 울주군 4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남구 2곳, 울주군 2곳 등 4개 사업장에는 이행 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에서 사육시설을 갖추지 않고 반달가슴곰을 사육한 1건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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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청, 울산 ‘환경영향평가 위반’ 8곳 적발
    • 입력 2022-01-19 08:01:39
    • 수정2022-01-19 08:05:41
    뉴스광장(울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울산에서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환경영향조사 미실시 등을 이유로 울주군 4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남구 2곳, 울주군 2곳 등 4개 사업장에는 이행 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에서 사육시설을 갖추지 않고 반달가슴곰을 사육한 1건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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