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국가 어항 ‘복합공간’ 개발

입력 2022.01.19 (10:07) 수정 2022.01.19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2031년까지 전국의 국가 어항을 수산물 생산과 관광, 해양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양포항에는 휴식용 접안시설이, 영덕 축산항과 포항 호미곶항에는 어구 창고가 설치됩니다.

또 영덕 구계항 등 4개 항에는 화장실, 울진 구산항 등 2개 항에는 주차장이 건립되며 울릉 저동항에는 소규모 요트 마리나 계류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동해안 국가 어항 ‘복합공간’ 개발
    • 입력 2022-01-19 10:07:30
    • 수정2022-01-19 10:53:07
    930뉴스(대구)
해양수산부가 2031년까지 전국의 국가 어항을 수산물 생산과 관광, 해양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양포항에는 휴식용 접안시설이, 영덕 축산항과 포항 호미곶항에는 어구 창고가 설치됩니다.

또 영덕 구계항 등 4개 항에는 화장실, 울진 구산항 등 2개 항에는 주차장이 건립되며 울릉 저동항에는 소규모 요트 마리나 계류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