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식당 옥외창고서 불…원룸 주민 30여 명 대피
입력 2022.01.19 (10:15)
수정 2022.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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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식당 2층 옥외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냉장고와 식자재 등을 태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연기가 인근 7층짜리 원룸으로 들어가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냉장고와 식자재 등을 태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연기가 인근 7층짜리 원룸으로 들어가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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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식당 옥외창고서 불…원룸 주민 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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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9 10:15:50
- 수정2022-01-19 10:54:55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식당 2층 옥외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냉장고와 식자재 등을 태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연기가 인근 7층짜리 원룸으로 들어가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냉장고와 식자재 등을 태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연기가 인근 7층짜리 원룸으로 들어가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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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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