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비상근무 1단계 돌입…제설제 1,400톤 살포

입력 2022.01.19 (10:18) 수정 2022.01.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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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시가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인천시는 출근 시간대 취약구간 등에 제설제를 살포했으며, 8시 1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와 구·군 인력 1,054명이 비상 상황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후 7시까지 인천지역에 눈이 1~5㎝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비 210여 대와 인력 462명을 투입해 제설제 1,400여 톤을 3시간 간격으로 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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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비상근무 1단계 돌입…제설제 1,400톤 살포
    • 입력 2022-01-19 10:18:32
    • 수정2022-01-19 10:26:04
    사회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시가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인천시는 출근 시간대 취약구간 등에 제설제를 살포했으며, 8시 1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와 구·군 인력 1,054명이 비상 상황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후 7시까지 인천지역에 눈이 1~5㎝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비 210여 대와 인력 462명을 투입해 제설제 1,400여 톤을 3시간 간격으로 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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