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9일째 수색 재개…모레까지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입력 2022.01.19 (11:56) 수정 2022.01.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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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실종자 수색이 9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9) 오전 7시 반부터 현장에 119구조대원 등 2백여 명과 구조견 8마리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쌓여 있는 잔재물을 치우는 동시에, 건물 외벽에 불안정하게 매달려있는 타워크레인을 와이어로 고정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와이어 보강 작업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들어가, 오는 21일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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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사고’ 9일째 수색 재개…모레까지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 입력 2022-01-19 11:56:01
    • 수정2022-01-19 11:58:35
    사회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실종자 수색이 9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9) 오전 7시 반부터 현장에 119구조대원 등 2백여 명과 구조견 8마리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쌓여 있는 잔재물을 치우는 동시에, 건물 외벽에 불안정하게 매달려있는 타워크레인을 와이어로 고정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와이어 보강 작업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들어가, 오는 21일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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