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주 일반 청약 마지막 날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 청약 건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 6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공모주 청약 증거금 81조 원을 기록한 SKIET 기록을 30조 원 이상 웃도는 액수로, 기업 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 4,000여 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 안팎에 그치게 됐습니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1.75)이었고,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투자자들은 추첨을 통해 1주나 2주를 받게 되지만, 미래에셋을 통해 청약한 투자자 10명 중 7명은 1주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 6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공모주 청약 증거금 81조 원을 기록한 SKIET 기록을 30조 원 이상 웃도는 액수로, 기업 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 4,000여 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 안팎에 그치게 됐습니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1.75)이었고,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투자자들은 추첨을 통해 1주나 2주를 받게 되지만, 미래에셋을 통해 청약한 투자자 10명 중 7명은 1주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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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엔솔, 공모주 청약 114조 원·440만 명 몰려…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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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9 16:45:25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주 일반 청약 마지막 날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 청약 건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 6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공모주 청약 증거금 81조 원을 기록한 SKIET 기록을 30조 원 이상 웃도는 액수로, 기업 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 4,000여 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 안팎에 그치게 됐습니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1.75)이었고,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투자자들은 추첨을 통해 1주나 2주를 받게 되지만, 미래에셋을 통해 청약한 투자자 10명 중 7명은 1주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 6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공모주 청약 증거금 81조 원을 기록한 SKIET 기록을 30조 원 이상 웃도는 액수로, 기업 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 4,000여 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 안팎에 그치게 됐습니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1.75)이었고,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투자자들은 추첨을 통해 1주나 2주를 받게 되지만, 미래에셋을 통해 청약한 투자자 10명 중 7명은 1주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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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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