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봉쇄 中 시안 신규확진 ‘0명’…단계적 봉쇄해제
입력 2022.01.19 (16:46)
수정 2022.01.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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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면 봉쇄 중인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0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어제 시안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0일 만입니다. 또 1,300만 명에 달하는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하는 전면 봉쇄 조처를 내린 이후로는 27일 만입니다.
시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한때 175명까지 치솟았지만, 차츰 줄어들어 지난 11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안시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일부 거주 구역에 대해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봉쇄 관리를 해제했고, 감염 확산이 없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봉쇄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오늘(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어제 시안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0일 만입니다. 또 1,300만 명에 달하는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하는 전면 봉쇄 조처를 내린 이후로는 27일 만입니다.
시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한때 175명까지 치솟았지만, 차츰 줄어들어 지난 11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안시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일부 거주 구역에 대해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봉쇄 관리를 해제했고, 감염 확산이 없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봉쇄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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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봉쇄 中 시안 신규확진 ‘0명’…단계적 봉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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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9 16:46:23
- 수정2022-01-19 16:46:54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면 봉쇄 중인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0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어제 시안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0일 만입니다. 또 1,300만 명에 달하는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하는 전면 봉쇄 조처를 내린 이후로는 27일 만입니다.
시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한때 175명까지 치솟았지만, 차츰 줄어들어 지난 11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안시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일부 거주 구역에 대해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봉쇄 관리를 해제했고, 감염 확산이 없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봉쇄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오늘(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어제 시안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0일 만입니다. 또 1,300만 명에 달하는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하는 전면 봉쇄 조처를 내린 이후로는 27일 만입니다.
시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한때 175명까지 치솟았지만, 차츰 줄어들어 지난 11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안시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일부 거주 구역에 대해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봉쇄 관리를 해제했고, 감염 확산이 없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봉쇄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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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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