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온천호텔·천안 교회 연쇄감염…대전·세종·충남 366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1.19 (19:06) 수정 2022.01.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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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18명, 세종 26명, 충남 222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유성의 온천호텔과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21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세종은 가족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고, 충남은 천안의 한 교회에서 14명이 신규 확진됐고, 천안의 한 치과에서 11명이 확진 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한편, 대전은 코로나19로 치료받던 90대가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8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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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 온천호텔·천안 교회 연쇄감염…대전·세종·충남 366명 신규 확진
    • 입력 2022-01-19 19:06:21
    • 수정2022-01-19 19:08:58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18명, 세종 26명, 충남 222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유성의 온천호텔과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21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세종은 가족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고, 충남은 천안의 한 교회에서 14명이 신규 확진됐고, 천안의 한 치과에서 11명이 확진 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한편, 대전은 코로나19로 치료받던 90대가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8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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