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허훈과의 맞대결서 웃었다

입력 2022.01.19 (21:53) 수정 2022.0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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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드 김선형과 허훈의 맞대결에서 김선형이 웃었습니다.

김선형이 공격을 이끈 SK는 7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 김선형이 KT 허훈과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플로터를 쏘아 올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던진 슛이 림을 통과해 명장면을 연출했는데 득점으로 인정되진 않았습니다.

접전이 이어지던 마지막 4쿼터, 허훈이 종료 30초를 남기고 과감한 돌파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SK는 워니의 득점으로 다시 역전에 성공합니다.

KT가 마지막 반격에 나섰지만 김선형이 허훈의 공을 가로챈 뒤 워니에게 패스를 건넵니다.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결정적인 순간 김선형이 허훈을 막아내며 SK가 7연승 단독 선두를 질주합니다.

KCC의 라건아는 서장훈을 넘어 역대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경신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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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형, 허훈과의 맞대결서 웃었다
    • 입력 2022-01-19 21:53:50
    • 수정2022-01-19 2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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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드 김선형과 허훈의 맞대결에서 김선형이 웃었습니다.

김선형이 공격을 이끈 SK는 7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 김선형이 KT 허훈과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플로터를 쏘아 올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던진 슛이 림을 통과해 명장면을 연출했는데 득점으로 인정되진 않았습니다.

접전이 이어지던 마지막 4쿼터, 허훈이 종료 30초를 남기고 과감한 돌파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SK는 워니의 득점으로 다시 역전에 성공합니다.

KT가 마지막 반격에 나섰지만 김선형이 허훈의 공을 가로챈 뒤 워니에게 패스를 건넵니다.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결정적인 순간 김선형이 허훈을 막아내며 SK가 7연승 단독 선두를 질주합니다.

KCC의 라건아는 서장훈을 넘어 역대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경신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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