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2.01.19 (23:03) 수정 2022.01.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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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를 앞두고 또다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에 매서운 추위까지 겹쳐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혈액 보유량이 3일분도 채 안되는 '주의' 단계까지 떨어졌고, 적십자사는 매일 천 명 이상의 헌혈이 더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는데요.

피 마르는 의료 현장, 도움이 절실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다시 5천 명대…오미크론도 재택 치료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20일 만에 오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도 오늘부터 재택치료가 가능합니다.

‘대장동 실무’ 故 김문기 편지 공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남긴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LG엔솔 공모주 청약 증거금 114조원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역대 최다인 114조 원 넘는 청약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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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9 23:03:33
    • 수정2022-01-19 2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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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를 앞두고 또다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에 매서운 추위까지 겹쳐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혈액 보유량이 3일분도 채 안되는 '주의' 단계까지 떨어졌고, 적십자사는 매일 천 명 이상의 헌혈이 더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는데요.

피 마르는 의료 현장,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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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천 명대…오미크론도 재택 치료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20일 만에 오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도 오늘부터 재택치료가 가능합니다.

‘대장동 실무’ 故 김문기 편지 공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남긴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LG엔솔 공모주 청약 증거금 11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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