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법원, 김건희 통화 ‘사생활 발언 제외’ 열림공감TV 방송 허용…영국,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
입력 2022.01.19 (23:51)
수정 2022.01.20 (0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로 뉴스를 살펴보는 빅 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자 8천 8백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먼저, 정치면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떠 있습니다.
법원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티비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 내용 중 사생활 관련 발언과 통화 당사자인 이 모 기자가 참여하지 않는 대화를 녹음한 부분을 제외하곤 모두 방송하도록 했다는 소식이 비중 있게 보도됐는데요.
언론은 법원이 앞서 다른 가처분 사건에서 공개를 금지했던 수사 관련 내용 등을 포함해 대부분을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5대 은행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연 0.4% 포인트 올렸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언론은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 적금은 4%대 중반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올해 3월,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의 종료를 앞두고 금융사들에게 충당금을 충분히 쌓을 것을 주문해 주목 받았습니다.
언론은 당국이 추가로 만기 연장을 할지에 대해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은 887조 5천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눈에 띄었는데요.
WHO가 코로나가 연내에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는 뉴스가 관심을 모았고요.
이런 가운데 '영국'이 마스크를 벗고 백신 패스를 없애는 등 방역규제를 풀기로 해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보리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 권고, 백신 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 B를 다음 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검찰'이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에게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20년과 벌금 2천억 원, 추징금 854억 원을 구형했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언론의 관심사 중에 '충남'발 뉴스도 있었는데요.
지난 12일, 충남 천안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7살 조현진의 신상을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혐의 사실 증거가 충분하고, 범행이 잔인한 점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오늘자 8천 8백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먼저, 정치면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떠 있습니다.
법원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티비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 내용 중 사생활 관련 발언과 통화 당사자인 이 모 기자가 참여하지 않는 대화를 녹음한 부분을 제외하곤 모두 방송하도록 했다는 소식이 비중 있게 보도됐는데요.
언론은 법원이 앞서 다른 가처분 사건에서 공개를 금지했던 수사 관련 내용 등을 포함해 대부분을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5대 은행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연 0.4% 포인트 올렸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언론은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 적금은 4%대 중반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올해 3월,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의 종료를 앞두고 금융사들에게 충당금을 충분히 쌓을 것을 주문해 주목 받았습니다.
언론은 당국이 추가로 만기 연장을 할지에 대해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은 887조 5천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눈에 띄었는데요.
WHO가 코로나가 연내에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는 뉴스가 관심을 모았고요.
이런 가운데 '영국'이 마스크를 벗고 백신 패스를 없애는 등 방역규제를 풀기로 해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보리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 권고, 백신 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 B를 다음 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검찰'이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에게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20년과 벌금 2천억 원, 추징금 854억 원을 구형했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언론의 관심사 중에 '충남'발 뉴스도 있었는데요.
지난 12일, 충남 천안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7살 조현진의 신상을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혐의 사실 증거가 충분하고, 범행이 잔인한 점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빅뉴스] 법원, 김건희 통화 ‘사생활 발언 제외’ 열림공감TV 방송 허용…영국,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
-
- 입력 2022-01-19 23:51:55
- 수정2022-01-20 00:03:41
키워드로 뉴스를 살펴보는 빅 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자 8천 8백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먼저, 정치면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떠 있습니다.
법원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티비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 내용 중 사생활 관련 발언과 통화 당사자인 이 모 기자가 참여하지 않는 대화를 녹음한 부분을 제외하곤 모두 방송하도록 했다는 소식이 비중 있게 보도됐는데요.
언론은 법원이 앞서 다른 가처분 사건에서 공개를 금지했던 수사 관련 내용 등을 포함해 대부분을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5대 은행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연 0.4% 포인트 올렸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언론은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 적금은 4%대 중반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올해 3월,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의 종료를 앞두고 금융사들에게 충당금을 충분히 쌓을 것을 주문해 주목 받았습니다.
언론은 당국이 추가로 만기 연장을 할지에 대해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은 887조 5천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눈에 띄었는데요.
WHO가 코로나가 연내에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는 뉴스가 관심을 모았고요.
이런 가운데 '영국'이 마스크를 벗고 백신 패스를 없애는 등 방역규제를 풀기로 해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보리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 권고, 백신 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 B를 다음 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검찰'이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에게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20년과 벌금 2천억 원, 추징금 854억 원을 구형했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언론의 관심사 중에 '충남'발 뉴스도 있었는데요.
지난 12일, 충남 천안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7살 조현진의 신상을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혐의 사실 증거가 충분하고, 범행이 잔인한 점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오늘자 8천 8백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먼저, 정치면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떠 있습니다.
법원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티비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 내용 중 사생활 관련 발언과 통화 당사자인 이 모 기자가 참여하지 않는 대화를 녹음한 부분을 제외하곤 모두 방송하도록 했다는 소식이 비중 있게 보도됐는데요.
언론은 법원이 앞서 다른 가처분 사건에서 공개를 금지했던 수사 관련 내용 등을 포함해 대부분을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5대 은행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연 0.4% 포인트 올렸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언론은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 적금은 4%대 중반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올해 3월,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의 종료를 앞두고 금융사들에게 충당금을 충분히 쌓을 것을 주문해 주목 받았습니다.
언론은 당국이 추가로 만기 연장을 할지에 대해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은 887조 5천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눈에 띄었는데요.
WHO가 코로나가 연내에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는 뉴스가 관심을 모았고요.
이런 가운데 '영국'이 마스크를 벗고 백신 패스를 없애는 등 방역규제를 풀기로 해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보리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 권고, 백신 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 B를 다음 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검찰'이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에게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20년과 벌금 2천억 원, 추징금 854억 원을 구형했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언론의 관심사 중에 '충남'발 뉴스도 있었는데요.
지난 12일, 충남 천안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7살 조현진의 신상을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혐의 사실 증거가 충분하고, 범행이 잔인한 점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