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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 국내 유입 2년…“오미크론 이번 주 우세종”
입력 2022.01.20 (06:02) 수정 2022.01.20 (08:0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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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급증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천 4백 명이나 늘어 5천 8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이번 주안에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대응체계로 즉시 전환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신민혜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5천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해외 유입과 함께 지역 사회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이 급증 원인입니다.

호남에서는 확진자 10명 중 6명, 특히 광주에서는 10명 중 8명이 오미크론 감염잡니다.

경북과 강원권 점유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르면 이번주 내에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우세종이 된 후에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거리두기 3주 동안) 오미크론은 델타를 대체하여 80~90%까지 전환될 것이며, 이에 따라 확진자 수의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7천 명을 넘어서면 감염 통제 대신 중환자와 사망자 최소화에 집중하는 대응체계로 즉시 전환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한 준비로 앞으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생활치료센터는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 집중 배정됩니다.

그러나 정작 중증화 위험을 낮추는 먹는 치료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39건밖에 처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유미/감염내과 전문의 : "병용금기약들이 대부분 65세 이상 노인분들 많이 드시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약과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등인데. 너무 흔히 먹는 약들이 병용금지 성분이라..."]

방역당국은 처방 기준이나 절차를 보완해 내일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영상편집:이웅/그래픽:이근희
  • 코로나 국내 유입 2년…“오미크론 이번 주 우세종”
    • 입력 2022-01-20 06:02:32
    • 수정2022-01-20 08:03:04
    뉴스광장 1부
[앵커]

오미크론 변이 급증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천 4백 명이나 늘어 5천 8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이번 주안에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대응체계로 즉시 전환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신민혜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5천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해외 유입과 함께 지역 사회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이 급증 원인입니다.

호남에서는 확진자 10명 중 6명, 특히 광주에서는 10명 중 8명이 오미크론 감염잡니다.

경북과 강원권 점유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르면 이번주 내에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우세종이 된 후에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거리두기 3주 동안) 오미크론은 델타를 대체하여 80~90%까지 전환될 것이며, 이에 따라 확진자 수의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7천 명을 넘어서면 감염 통제 대신 중환자와 사망자 최소화에 집중하는 대응체계로 즉시 전환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한 준비로 앞으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생활치료센터는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 집중 배정됩니다.

그러나 정작 중증화 위험을 낮추는 먹는 치료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39건밖에 처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유미/감염내과 전문의 : "병용금기약들이 대부분 65세 이상 노인분들 많이 드시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약과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등인데. 너무 흔히 먹는 약들이 병용금지 성분이라..."]

방역당국은 처방 기준이나 절차를 보완해 내일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영상편집:이웅/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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