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레알마드리드 선두 이끌어

입력 2004.02.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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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 리그 선두로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종료 직전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가른 호나우두의 결승골입니다.
시즌 17호 골을 기록한 호나우두는 득점 선두를 지켰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도 발렌시아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승점 1점 차로 선두를 빼앗긴 아스날이 상대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뽑습니다.
후반 앙리의 시원한 추가골까지 터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2점을 앞서며 하루 만에 리그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농구황제 조던의 전성기를 연상케하며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를 누빕니다. 클리블랜드는 36점을 기록한 제임스를 앞세워 워싱턴을 104:100으로 물리쳤습니다.
케빈 가넷의 절묘한 비하인드 백패스입니다. 가넷이 코트를 장악한 미네소타는 필라델피아를 106:101로 꺾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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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두, 레알마드리드 선두 이끌어
    • 입력 2004-02-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 리그 선두로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종료 직전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가른 호나우두의 결승골입니다. 시즌 17호 골을 기록한 호나우두는 득점 선두를 지켰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도 발렌시아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승점 1점 차로 선두를 빼앗긴 아스날이 상대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뽑습니다. 후반 앙리의 시원한 추가골까지 터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2점을 앞서며 하루 만에 리그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농구황제 조던의 전성기를 연상케하며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를 누빕니다. 클리블랜드는 36점을 기록한 제임스를 앞세워 워싱턴을 104:100으로 물리쳤습니다. 케빈 가넷의 절묘한 비하인드 백패스입니다. 가넷이 코트를 장악한 미네소타는 필라델피아를 106:101로 꺾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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