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대학 총장협의회 “지방대 위기는 지역 소멸”

입력 2022.01.20 (19:10) 수정 2022.01.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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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일곱 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지방대 위기가 이대로 계속되면 지역 침체와 소멸을 피할 수 없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50퍼센트 채용과 국립대학법과 사립대학법 제정, 지역 사립대 재정 지원 확대와 한계 사립대의 퇴로 마련, 정원 감축 방향 제시 등 다섯 개 정책을 청원했습니다.

비수도권 총장협의회 연합은, 전국 7개 권역의 백 27곳이 참여하며 전북 지역 대학 총장 협의회는 원광대 박맹수 총장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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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대학 총장협의회 “지방대 위기는 지역 소멸”
    • 입력 2022-01-20 19:10:08
    • 수정2022-01-20 19:17:00
    뉴스7(전주)
비수도권 일곱 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지방대 위기가 이대로 계속되면 지역 침체와 소멸을 피할 수 없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50퍼센트 채용과 국립대학법과 사립대학법 제정, 지역 사립대 재정 지원 확대와 한계 사립대의 퇴로 마련, 정원 감축 방향 제시 등 다섯 개 정책을 청원했습니다.

비수도권 총장협의회 연합은, 전국 7개 권역의 백 27곳이 참여하며 전북 지역 대학 총장 협의회는 원광대 박맹수 총장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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