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52명 신규 확진…치료 중 1명 사망

입력 2022.01.21 (10:28) 수정 2022.01.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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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28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주점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3명이 됐습니다.

중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확진됐으며, 남동구 체육시설과 계양구 요양원, 서구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2명씩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21명을 제외한 27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42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만 천918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28개 중 21개(가동률 9.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597개 중 202개(가동률 12.6%)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3만 5천9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9만 천39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37만 5천1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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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452명 신규 확진…치료 중 1명 사망
    • 입력 2022-01-21 10:28:25
    • 수정2022-01-21 10:31:27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28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주점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3명이 됐습니다.

중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확진됐으며, 남동구 체육시설과 계양구 요양원, 서구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2명씩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21명을 제외한 27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42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만 천918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28개 중 21개(가동률 9.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597개 중 202개(가동률 12.6%)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3만 5천9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9만 천39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37만 5천1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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