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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음성 문자’ 허위 보고 병사, 부대 복귀 후 ‘확진’
입력 2022.01.21 (13:35) 수정 2022.01.21 (14:11) 정치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도 ‘음성’이라고 허위 보고한 병사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경남에 있는 모 육군 부대 A 상병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역학 조사를 한 결과, 휴가 복귀 전 PCR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도 보건 당국 문자를 위조해 ‘음성’이라고 허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지난 4일 복귀하면서 PCR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부대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PCR 음성 확인 문자 메시지를 조작해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상병 확진 이후 부대 측이 같은 생활관에서 예방적 격리 중이던 병사들을 1인 격리한 가운데 추가 검사를 했더니 19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방역 수칙을 위반한 병사가 완치되는 즉시 추가 조사 후에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 음성 문자’ 허위 보고 병사, 부대 복귀 후 ‘확진’
    • 입력 2022-01-21 13:35:19
    • 수정2022-01-21 14:11:10
    정치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도 ‘음성’이라고 허위 보고한 병사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경남에 있는 모 육군 부대 A 상병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역학 조사를 한 결과, 휴가 복귀 전 PCR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도 보건 당국 문자를 위조해 ‘음성’이라고 허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지난 4일 복귀하면서 PCR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부대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PCR 음성 확인 문자 메시지를 조작해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상병 확진 이후 부대 측이 같은 생활관에서 예방적 격리 중이던 병사들을 1인 격리한 가운데 추가 검사를 했더니 19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방역 수칙을 위반한 병사가 완치되는 즉시 추가 조사 후에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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